[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가계 대출 잔액이 다섯 달 연속 늘어나면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7월 말 현재 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상호금융 등)의 가계대출 잔액은 총 667조5000억 원으로 6월 말보다 1조1000억 원이 늘었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작년 12월 659조9000억 원에서 올 해 2월 654조4000억 원까지 줄고서 3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서 5개월째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사상 최고치를 매달 경신하고 있다.
대출 잔액은 마이너스통장, 예·적금담보대출 등 기타 대출이 9000억 원 늘고 주택대출은 2000억 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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