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하나은행 "BNP 파리바그룹과 교류 확대"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하나은행은 프랑스 BNP파리바그룹의 쟈크 데스떼부회장(Deputy Chief Operating Officer)을 비롯한 방문단과 양행간 업무교류 확대 및 상호 업무협조를 위한 논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BNP파리바그룹의 이번 방문은 BNP 파리바카디프생명이 하나은행과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 체결에 따른 상호업무협력 심화방안의 논의를 위한 것이다.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은 ▲양행 방카슈랑스 사업확대 ▲당행 네트워크를 통한 WM, PB 고객 마케팅 ▲저금리시대의 은행경영방안 ▲자금 및 자본시장거래 협력 등 양행간 교류 확대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또한, BNP 파리바그룹은 아시아지역 중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방카슈랑스 업무제휴를 계기로 양행이 고객에게 보다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양행의 강점을 상호 활용한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
 
BNP 파리바그룹은 19만여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하여 소매금융, 기업금융, 투자은행업무등 핵심 사업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2년말 기준 BNP 파리바그룹은 391억유로(약 56조3000억원)의 매출과 125억(약 18조원) 유로의 영업이익, 66억유로(약 9조5000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IFR지 선정 '올해의 은행'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7월에 맺은 방카슈랑스 제휴를 통해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타 보험회사와는 달리 현재 은행 판매한도 제한없이 즉시연금보험을 하나은행에 제공하며,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은행과 하나대투증권을 통하여 국내 보험권 최초·유일의 ELS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을 출시해 비과세가 가능한 ELS투자 제안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