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방침으로 체크카드 이용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달 카드사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체크카드 사용금액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조5000억 원(22.1%↑) 증가한 8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신협회는 "체크카드 사용금액이 지난 해 같은 기간 증가율인 10.7%보다 두 배 이상 급격히 늘었다"며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등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 효과가 가시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 달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36조500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하는데 그치며 지난 7월 증가율인 5.4%보다도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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