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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혼자서 가족을 책임지려는 가부장적인 남편 민상식(정준호)과 이상만 높고 현실감각 제로인 의사 안선규(김유석)의 극과 극 스타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정준호는 어린 시절 무능한 아버지를 보며 절대 자신은 먹고 사는 문제로 가족들을 걱정하게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오로지 가족을 위해 지금껏 한 시도 쉬지 않고 살아온 대기업의 부장 민상식 역을 맡아 자린 고비의 끝을 보여주는 남편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반면, 김유석은 대학병원의 의사이지만 권력이나 돈에 대한 욕심과 승부욕은 찾아볼 수 없는, 한 마디로 ‘빛 좋은 개살구’ 안선규 역을 맡았다.
이처럼 성격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극과 극을 보여주는 정준호와 김유석의 유일한 공통점은 한 여자의 남편이자 한 집안의 가장이라는 점이 유일하다. 정준호는 항상 단정하게 정돈된 헤어 스타일과 완벽한 수트 패션으로 대기업의 부장다운 포스를 뿜어내지만 집에서는 아내에게 가계부를 쓰게끔 하고 단 돈 100원까지도 허투루 쓰지 않는 짠돌이 갑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전을 선사한다.
한편, 번듯한 대학병원의 의사이지만 잘나가는 광고회사에 다니는 커리어 우먼인 아내의 앞에서는 왠지 모르게 기가 죽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김유석은 언제나 따뜻한 의사 선생님이지만 때로는 허당(?)의 기질을 보이며 또 상사를 골탕먹이는 능청스러움까지 발휘하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이번 작품에서 이들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사회에서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 시대 남편들의 모습을 그려내며 유부남, 유부녀 모두에게 공감대를 형성, 전폭적인 지지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 후속 <네 이웃의 아내>는 10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 간다.
사진=DRM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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