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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느낌이 물씬 나는 거친 이미지들의 화보촬영과 동시에 진솔한 연기관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들이 함께한 영화 <응징자>는 학교 폭력 가해자와 피해자가 성인이 되어 재회하면서 벌이는 잔혹한 비극을 그린다. 피해자였던 준석(주상욱)은 응징자로 거듭난다. 가해자였던 창식(양동근)은 유능한 사회인의 가면을 벗어 던지고 다시 본성을 드러낸다. 어느 때보다 강렬한 역할을 맡은 두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 서로에게서 기대와 다른 것, 혹은 그 이상을 보았다고 말한다.
“촬영 끝나고 사석에서 배우들 만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동근이랑은 두 번이나 봤어요. 술 마셨어요. 얘 술 마시면 말 많아요.” 주상욱은 양동근에 대해 서스럼 없이 대답한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 물었다. “분위기 좋았어요. 감독님이 또 제 스타일이에요. 말이 많아(웃음). 둘이서 아주 그냥 촬영은 안 하고 수다만…(웃음).”
양동근은 악역이 처음이라 했다. 처음으로 맡는 악역 연기에 대해 양동근 대신 주상욱이 그를 대변하여 “기존의 틀에 본인의 연기를 맞춘게 아니라 본인의 연기에 그걸 가지고 오는것” 이라 말했다.
양동근은 현장에 대해 “ 어릴땐 즐기면서 어릴땐 즐기면서 할 수도 있다는 걸 몰랐어요. 그래서 저도 이젠 좀 즐겨보려고요. “ 라고 솔직히 자신의 의견을 답하기도 했다.
서른여섯, 서른다섯, 한 살 차이인 두 배우는 ‘남자들의 우정’이라 불릴 만한 어떤 것의 출발점에 있는 듯하다. 두 남자의 귀추가 주목되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22일 발매되는 <싱글즈> 11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www.thesingle.co.kr)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영화 <응징자>는 10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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