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황우슬혜, MBC <잠자는 숲속의 마녀>로 화려한 안방 컴백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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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우슬혜가 1년여 만의 안방극장 컴백을 화려하게 마쳤다.

MBC 드라마페스티벌 4화 <잠자는 숲속의 마녀>(극본 오혜란 / 연출 이재진)에 출연,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단막극임에도 불구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황우슬혜는 지난 24일(목) 방송된 MBC <잠자는 숲속의 마녀>에서 불의의 사고로 16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살다 깨어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 최아미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황우슬혜는 16년 전 사고가 났을 당시 열여덟 여고생의 모습인 그대로의 자신과 달리 너무나도 바뀌어버린 세상에 괴리감을 느끼는 소녀 ‘아미’의 내면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가 하면, 세월도 비껴간 특유의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며 내면은 물론 외적으로도 완벽한 고등학생 역을 소화해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더불어 극중 상대역 ‘힘찬’으로 출연한 배우 박서준과 눈부신 케미를 자랑함과 동시에, 보는 이들까지 달달하게 만드는 연상연하 커플연기를 펼치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해 눈길을 모은다.

이에 드라마 게시판에는 “슬혜씨의 고등학생보다 더 고등학생 같은 연기! 외모는 물론 내면연기도 100점 드립니다!”, “박서준씨랑 깨알 커플연기, 배 아프지만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코믹연기만 잘 하시는 줄 알았는데 진지한 연기도 대박!”, “<선필> 이후 오랜만에 TV에서 보는데 연기력 더욱 물 오르신 듯” 등 황우슬혜에 대한 호평과 응원의 의견이 이어지기도.

이렇게 MBC 드라마페스티벌 4번째 이야기 <잠자는 숲속의 마녀>로 브라운관에 성공적 복귀를 마친 황우슬혜는 영화 <마블링>으로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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