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맘마미아> 김세아母,"기지개 켜는 것 보고 혼전 임신 알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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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29회는 워킹맘 연예인들이 친정엄마와 함께 출연하는 '친정엄마특집'으로 꾸며진다. 개그우먼 김지선, 배우 김세아, 아나운서 고민정 모녀가 출연하여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과 친정엄마가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밝힐 예정이다.

그 중 김세아는 혼전 임신 당시의 심경을 솔직 고백했다. 또한 그 당시 엄마가 먼저 임신사실을 알고 물어왔다고 밝히며 김세아 엄마의 막막했던 당시 심정과 엄마의 배려로 무사히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 된 배경을 밝혔다.

김세아는 "결혼 전 엄마가 갑자기 너 임신했지? 하고 말해 깜짝 놀랐다"고 하며 "티도 안 났는데 딱 알아보시더라."고 말해 엄마에게 혼전 임신을 들켰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김세아 엄마는 "세아가 기지개를 켜는데 배가 살짝 보였다. 느낌이 이상했다. 그냥 임신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임신사실을 알고 난 후 어떻게 반응했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김세아 엄마는 "처음엔 당황했지만 혹여 내 말에 세아가 상처받을까 걱정되어 잘 살아보자라고 말하며 딸을 안아줬다"고 당시의 속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김세아 역시 "혼전임신 사실을 알고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하나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먼저 알아주셨다. 깜짝 놀랐지만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줘 솔직히 털어놓을 수 있었다."고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을 털어 놓으며 따뜻하게 안아준 엄마의 사랑에 감사인사를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맘마미아' 29회는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들과 친정엄마들이 마음 속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친정엄마특집'으로 꾸며지며 배우 김세아, 아나운서 고민정, 박은영, 개그우먼 김지선, 김영희, 조혜련 모녀와 개그맨 송준근, 송병철, 허경환,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연한다.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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