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왕가네 식구들> 오만석-김윤경, 버건디 깔맞춤 커플룩 연애놀이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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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과 김윤경이 울긋불긋 붉게 물드는 단풍의 계절, 요즘 최신 유행인 버건디 깔맞춤 코디를 선보였다.

오늘(27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18회분에서는 허세달(오만석)이 예고했던 은미란(김윤경) 이사님과의 단풍놀이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 애간장이 타고 있는 아내 왕호박(이태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번 주에도 세달과 미란의 연애놀이는 계속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허세달의 모습. ‘멋쟁이는 곧 죽어도 깔맞춤’이라며 첫째 아들 신통이의 빨간 양말을 억지로 껴 신던 허세달은 은미란이 선물한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 선글라스를 쓰고 멋들어지게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오빠’ 세달과 연애놀이 중인 미란. 아버지에 의해 미국으로 가게 됐고 사랑 없는 결혼으로 외로운 삶을 살아온 그녀는 요즘 세달과 노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호텔 상속녀가 처음 해보는 서민체험도 재미있고 세달로 인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외롭지 않은 기분을 느끼고 있으니 말이다.

세달과 함께 있는 사진 속 미란의 모습. 매회 고급스러운 ‘상속녀룩’으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미란이 버건디 립컬러부터 빨간 구두까지 도도하고 강렬한 그녀의 모습을 여지없이 뽐내고 있다

지난 23일 강원도 가평의 한 수목원에서 진행된 ‘왕가네 식구들’ 촬영 현장. 매주 자체최고를 경신중인 ‘왕가네’ 팀은 마치 소풍을 나온 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오만석은 끊이지 않는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펼쳐진 꽃밭을 가리키며 “저건 무슨 난이지? 아~ 은미란”이라고 애드리브를 했고 김윤경과 스태프들이 웃음을 참지 못하자 “이거 3달(세달)전부터 준비한 대사다”라는 식으로 코믹본능을 연이어 발휘하는 것. 연기 중 NG를 내기라도 하면 “점심에 쌈밥을 먹었더니 대사를 쌈박하게 까먹었다”며 오만석표 개그를 멈추질 않는다고.

한편 세달과 미란의 단풍놀이 에피소드는 오늘(27일) 저녁 7시 55분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절친 왕돈(최대철)의 ‘패대기’에도, 처제 왕광박(이윤지)의 진심어린 경고에도 꿈쩍하지 않는 세달의 연애놀이가 언제까지 계속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드림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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