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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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뉴 그랜드 체로키' 출시 "전설적 오프로드 부활"

국내 리미티드(3.0L 디젤), 오버랜드(3.0L 디젤 및 3.6L 가솔린), 서밋(3.0L 디젤) 등 4개 모델 출시

김현수 기자
뉴그랜드체로키
▲ 크라이슬러, '뉴 그랜드 체로키'
▲ 크라이슬러, '뉴 그랜드 체로키'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4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럭셔리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을 모두 갖춘 최고 성능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 '뉴 그랜드 체로키'를 공식 출시했다. 

국내 판매 모델은 리미티드(3.0L 디젤), 오버랜드(3.0L 디젤 및 3.6L 가솔린), 서밋(3.0L 디젤) 등 4개 모델이다.

▲ 뉴 그랜드 체로키
▲ 뉴 그랜드 체로키
뉴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 고유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뿐만 아니라 고품격의 온로드 주행성능,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상상력을 극대화해 구현된 인테리어 감성 품질,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동급 최고의 연비 효율성, 다양한 동급 최고의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을 장착하고 중대형 프리미엄 SUV의 최고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모델로 진화됐다.

특히 운전자의 시선이 머물고 손끝의 감촉이 접하는 모든 부분에서 최고급 자연 재질을 대폭 채택해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또한 내츄라-플러스, 나파 등 천연 가죽 소재와 원목의 결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오픈 포어 우드 트림 등 최고급 소재와 우아한 실내외 디자인을 실현했다.

▲ 뉴 그랜드 체로키
▲ 뉴 그랜드 체로키
구형 모델 대비 전면 그릴의 수직 방향 길이가 짧아지고 헤드램프는 더 슬림해 졌으며, 전면 하단 범퍼의 높이가 상향 조정되고 포그 램프는 더욱 날렵해 지면서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프론트 뷰를 완성했다.

아울러 7-슬롯 그릴과 사다리꼴 휠 아치를 통해 지프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링을 계승했다.

뉴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L과 오버랜드 3.6L 모델에는 최대 100%의 토크를 전후 차축으로 배분할 수 있는 지프의 독보적인 쿼드라-트랙 II 4WD 시스템이, 오버랜드 3.0L과 서밋 3.0L 모델에는 쿼드라-드라이브 II 4WD 시스템이 탑재됐다.

주행 조건에 따라 눈길, 오프로드 등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탑재돼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뉴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및 서밋 모델에 탑재된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은 보다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차고를 최대 약 56mm 높이거나 최대 약 41mm 낮출 수 있어 오프로드나 장애물 극복에 더욱 용이하고 주차 시에는 최저 지상고를 더 낮춰 탑승자들이 타고 내릴 때 편의성을 제공한다.

뉴 그랜드 체로키는 최고출력 241마력, 최대토크 56.0kg.m, 복합 연비 11.7km/l의 3.0L V6 터보 디젤 엔진 또는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 복합연비 7.8km/l, 3.6L V6 VVT 가솔린 엔진과 ZF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다.

이 외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한 60종 이상의 다양한 첨단 사양들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한국어 음성 인식 기능이 반영된 새로운 8.4인치 터치스크린 유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7인치 컬러 멀티-뷰 주행 정보 시스템을 비롯해 오버랜드와 서밋 모델에 적용된 진화된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어시스트, 오토 브레이킹 기능이 적용된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비상 정지 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됐다.

또한 후방 교행 감지 시스템, 가속 페달에서 급하게 발을 뗄 경우 급제동 상황을 예측해 브레이크 패드를 디스크에 가까이 접근시켜 대비하는 레디 얼러트 브레이킹 시스템, 젖은 노면 주행 시 브레이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주는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 시스템, 트레일러 진동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 뉴 그랜드 체로키
▲ 뉴 그랜드 체로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대표는 "뉴 그랜드 체로키는 현존하는 SUV 중 최다 수상 기록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SUV이다"며 "도심과 고속도로, 오프로드까지 어떠한 노면 조건이나 기후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높은 품격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 모델은 기존 라레도 모델의 상위 트림에서 시작되며, 판매가는 부가세 포함해 리미티드 3.0L 디젤이 6890만원, 오버랜드 3.6L 가솔린 6990만원, 오버랜드 3.0L 디젤 7490만원, 서밋 3.0L 디젤이 77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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