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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의 예능 강자로 떠오른 ‘맘마미아’가 지난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지민, 박소영, 레이디 제인, 김현숙, 김보민, 정주리, 김영희, 김혜선, 박은영, 박진주와 이들의 어머니 등 10쌍의 연예인 모녀가 총출동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은 ‘다 큰 딸과 같이 살고 싶다 vs 따로 살고 싶다’란 주제를 놓고 모녀간의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리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별 MC로 모습을 드러낸 서인국의 활약이 돋보였다. 최근 연예계 대세로 떠오른 그는 이날 등장부터가 남달랐다.
그저 앉아 있었을 뿐인데, 10쌍의 모녀들이 구름떼같이 몰려 집중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에 고정 MC인 허경환이 “내가 고정으로 들어온 지 2주 만에 특별 MC를 앉히는 건 좀 빠른 것 아니냐”고 속내를 드러냈다.
서인국은 “제가 MC가 된다면, 남자는 둘이 함께 갈 필요가 없는거죠”란 웃음 섞인 말로 독하게 포문을 열었다.
이후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는 말끔한 진행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현숙의 어머니가 “우리 딸은 남자들한테 선물도 많이 받고, 집에도 많이 데려온다”고 하자 “오늘 거짓말 특집이냐”는 재치있는 말로 받아쳤다.
함께 사는 문제로 김현숙과 어머니의 갈등이 이어지자 “어머니가 섭섭해 하시지만, 사실 김현숙씨가 굉장히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갈등을 워낙 칼같이 정리하니까.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한 두시간 안에 모든 문제가 끝날 것 같다”고 상황을 말끔하게 정리해 박미선, 이영자 등 MC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영자, 김현숙과의 삼각관계를 유도하는가 하면 박소영, 김혜선을 향한 달달한 눈빛으로 이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훈훈한 외모와 말끔한 진행까지 더해지며 이들의 어머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넘치는 재치와 정리 진행병 무엇보다 튀지 않으면서 기존 MC들과의 조화를 잘 이루며 특별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 및 SNS 등에는 “첫 MC 자리였는데, 개성이 잘 드러나게 진행을 했다”, “서인국은 못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 “모녀들의 눈빛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조화가 잘 이뤄졌다” 등의 글을 올리는 등 관심을 보였다.
서인국은 방송을 모두 마친 뒤 “쉬운 거라고 얘기를 해서 앉았는데, 이렇게 땀이 많이 나고 힘든 자리인지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맘마미아'는 시청률 5.6% (닐슨코리아,전국)를 기록, 지난 주보다 0.7%p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맘마미아'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들이 함께 게임과 토크를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가을 개편을 맞아 수요일로 시간을 옮겼고,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
사진='맘마미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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