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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자타공인 톰과 제리로 티격태격해왔던 알렉스(배상규 역)와 김기방(정훈민 역)이 환상의 콤비로 거듭난 것.
영상의학과의 상규(알렉스 분)와 신경외과의 훈민(김기방 분)은 상극의 성격으로 서로를 견제해왔던 터. 하지만 쿠씽씨병(뇌하수체 종양)을 앓고 있는 환자 정수연(손화령 분)으로 인해 두 사람은 호흡을 맞추며 변화를 도모하기 시작했다.
특히, 어제(14일) 방송된 12회에서는 훈민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진심이 담긴 따뜻한 웃음을 보이며 환자를 안심시켜 훈훈함을 더했다. 수연을 초진했을 당시, 만약의 상황마저 여과 없이 말해 그녀를 울렸던 훈민의 성장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무엇보다 ‘탑팀’의 방향성을 둔 주요 인물들의 갈등이 심화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소소한 재미와 감동까지 사로잡으며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호평일색.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상규랑 훈민, 정말 잘 어울림!”, “정수연 환자로 인해 두 사람이 절친이 될 듯?”, “훈민이 환자를 대하는 방식이 변화했군요! 훈훈~”, “알렉스랑 김기방은 감동도 정말 깨알같다! 완전 매력!” 등의 열띤 반응으로 환호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신(권상우 분)이 금전적인 목적으로 춘애(박순천 분)를 친어머니라고 속인 천만배(이도경 분)에 대한 증오가 극에 달해 그의 멱살을 쥐어 잡으며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알렉스-김기방의 찰떡호흡이 더욱 기대되는 ‘메디컬 탑팀’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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