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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회 방송에서는 원과 자신의 관계를 문제 삼는 원의 아버지 남윤에게 불려간 현주가 그로부터 독설을 듣고 고개 숙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 원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남윤은 “여자 하나 정리 못하고 대체 언제까지 끌려 다닐 거냐”며 원을 나무랐고, 이어 현주를 향해 “넌 너무 염치가 없다. 내 후원을 받고 내 도움을 받고 어찌 감히 내 아들을 만나냐”면서 노여워했다.
이에 현주는 복받치는 설움에 말을 잊지 못한 채 후드득 눈물을 쏟았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원이 자신의 아버지를 원망하는 말을 늘어놓자 그녀는 “회장님 말씀 새겨듣겠다. 먼저 실례한다”며 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날 현주가 흘린 안타까운 눈물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신분차이로 사랑하는 남자의 아버지 앞에서 고개 숙이며 죄인 아닌 죄인이 되어야 하는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가슴 절절한 눈물로 표현,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며 공감을 이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임주은의 눈물 열연이 돋보였다”, “고개 숙여 눈물만 흘리는 모습 보니 나까지도 서글퍼졌다”, “현주의 안타까운 상황에 가슴이 먹먹하다”, “정말 서러워 보였다”, “원과 현주가 보란 듯이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주의 제국고 부임을 예고하며 앞으로 교사로서 활약할 그녀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SBS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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