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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서영희(박주하 역)가 조한선(안광모 역)을 향한 앓이를 시작한 것. 서영희는 자고 있던 조한선을 깨워 음식 배달을 주문하고 출퇴근 운전기사 노릇까지 시키는 것은 기본, 결혼식장에서 도망친 조한선을 향한 복수를 감행했다.
이어 서영희는 “지금 니 하나님은 나거든?”, “너는 내꺼야 영원히 내꺼”, “너 죽는 날까지 여자는 끝났어. 내가 절대로 그 꼴 안 봐”라는 섬뜩한 말로 조한선을 긴장케 했던 터. 복수라는 이름으로 감춰진 집착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별 일 아니라는 듯한 표정으로 거침없이 무서운 말을 내뱉는 서영희의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얼음상태로 만들었다. 이처럼 대사와 상황에 알맞은 적재적소의 표정연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박주하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는 평으로 그녀가 그려나갈 서영희 표 집착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한선은 이제 끝났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더니’, ‘서영희 말투에 완전 깜놀! 색다르다’, ‘서영희 당당함에 반했다’, ‘차라리 고소해버리지! 주하 때문에 내가 다 마음 아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서영희는 콜라를 벌컥벌컥 마시며 트림을 하는 것은 물론, 필터링 없는 거친 언변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영희가 본격적으로 조한선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늘(17일) 밤 9시 55분에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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