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제 2회 ‘2013 러쉬 프라이즈’ 성황리 개최

김영주 기자
이미지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영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월 13일 런던에서 제 2회 '2013 러쉬 프라이즈(The 2013 LUSH Priz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물실험 화장품 판매 금지 법안을 시행을 촉구하고 이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였던 ‘러쉬 프라이즈(The LUSH Prize)’는 화장품 동물실험 근절에 대한 러쉬의 강력한 의지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매년 동물실험 대체에 대한 과학, 교육, 홍보, 로비, 신인 연구 총 5개 시상 부문에서 지대한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25만 유로(한화 약 4억 5천 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 하고 있다.

특히 2013년 3월 11일은, 화장품 계의 역사를 다시 쓴 놀라운 날로, 유럽연합(EU)이 드디어 동물실험을 한 화장품의 수입 및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발효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해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과학 부문의 후보자는 40%이상 증가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해가 지날 수록 ‘러쉬 프라이즈(The LUSH Prize)’의 규모가 점점 더 확대됨은 물론,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이 동물실험을 거친 화장품의 수입, 판매까지 전면 금지함에 따라 다른 국가에서도 법적으로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중국 식약청 또한 자국 내에서 생산되는 일반 화장품(샴푸, 스킨 케어 제품 등)에 대해 동물실험으로 안전성을 입증해야 하는 의무 조항을 2014년 6월부터 폐기한다는 방침을 발표하는 놀라운 소식을 전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에 대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러쉬의 창립자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은 "여전히 화장품 업계에 만연해있는 동물실험이 영원히 사라질 기쁨의 순간을 위해, 언제까지라도 기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러쉬코리아는 한국에서도 화장품 동물실험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파이팅 넘치는 동물실험반대 의지를 표명하고자, 지난 11월16일 토요일,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제1회 동물실험 반대 엑스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더욱 완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카라(KARA)’와 함께 동물실험으로 고통 받는 실험 동물의 실상 및 국내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1만 서명 달성(연간 총합 10,362명) 쾌거를, 동물실험 하지 않은 착한 화장품 ‘코레스(KORRES)’에선 직접 임상 실험 대상자로써 체험을, 동물보호 시민단체  ‘여성환경연대’와 윤리적 소비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O/X 퀴즈로 쉽게 배우고, ‘채드윅 송도 국제 학교’ 어린이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멸종위기 상어와 따뜻한 밍크코트의 차가운 실태를 깨닫고, 사람과 동물의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세상의 염원을 담은 ‘샌드 아트’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특히 고객들은 동물사랑 디자인 부티끄 ‘성실 화랑’과 함께한 아트 콜라보 컨테스트 ‘토끼에게 새 생명을’에 참여하여, 창의력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4명의 참가자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 갔다. 또한 러쉬코리아 캠페이너들과 함께 직접 실험동물 되어 보는 체험부스에서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동물들의 불안한 마음과 공포를 직접 경험해보았다. 이에 많은 고객들이 눈물을 흘리는 등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동물실험 반대에 대한 대중의 의지와 윤리소비에 대한 의식이 기대 이상으로 증진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이 땅에서 불필요한 화장품 동물실험이 영원히 사라질 때까지 동물실험 반대 엑스포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3 러쉬 프라이즈(The 2013 LUSH Prize) 및 제 1회 동물실험 반대 엑스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러쉬코리아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1644-2357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