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구글, 헬스 플랫폼 '구글핏' 공개…삼성, 애플과 본격 경쟁

이달 25일 시작되는 I/O 개발자 회의에서 공개 예정

고진아 기자
이미지
12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구글이 일명 '구글핏'이라는 헬스 관련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구글핏은 피트니스 트랙커와 건강 관련 앱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좀 더 자세한 계획은 오는 25일과 26일에 열리는 구글 I/O 개발자회의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이 매체는 애플이 지난주 세계개발자회의에서 iOS8 플랫폼의 헬스키트를 공개했으며, 삼성도 지난달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앱으로부터 건강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사미(SAMI)를 발표한바 있어 이번 구글의 기어핏은 두 경쟁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전장을 내민 것이나 다름 없다고 분석했다.

구글핏은 오픈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한 구글핏 플랫폼에 다른 웨어러블 기기들이 연동된 앱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이는 향후 심박수나 혈압 측정의 정보들을 갖고 있는 다른 모든 웨어러블 기기들의 건강 정보를 구글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구글핏이 새 버전의 안드로이드로 들어갈지 아니면 사용자들이 각각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독립적인 앱으로 만들어질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구글은 이 사안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I/O 개발자회의에 마련된 몇몇 웨어러블 주제 관련 개발자세션에서 구글핏의 발표가 있을 거라는 추측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