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고등학교를 졸업 후 취업을 선택해 적성과 취업을 고민하는 대학 시절을 생략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대구 경덕여고를 수석으로 졸업해 대구은행으로 취업한 이(19세) 양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이 양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도 않고 서울대 입학도 가능한 성적을 냈지만 졸업 후 취업을 선택해 관심이 모아졌다.
이렇게 최근 이 양처럼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확실한 취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94년 이후 청년 실업률(12.5%·올해 2월 기준)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현실도 한몫하고 있다.
이 양을 맡은 한 교사는 "적성 검사 결과 금융·경제 분야에 잘 맞는 것으로 나왔고, 본인도 금융종사자를 희망하며 공부는 나중에 하겠다는 뜻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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