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100대 기업의 임원 현황' 조사결과를 발표한 여성가족부는 여성 임원은 40명 중 1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렸다.
업체별로는 한국씨티은행의 여성임원 비율이 가장 높은 23.5%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14.3%)과 국민은행(10.5%) 등이 뒤를 이었다.
숙박음식점업(7.1%)은 여성임원 비중이 가장 컸던 반면 부동산임대업이나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 분야에는 여성임원이 없었다.
또 여성임원 수는 지난 2013년과 비교했을 때 41% 늘은 165명을 보였다.
이어 여가부는 30위권에 오른 기업 중 여성임원이 평균 5.1%로 집계됐다고 알렸다.
여가부 관계자는 "양성평등한 의사결정과 기업문화 개선 측면에서 여성임원의 지속적 증가는 의미가 있다"며 "정부가 운영하는 '여성인재 DB'를 내년까지 10만 명으로 확대하고 정부위원회 위원, 공공기관 임원 등 후보에 여성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여성인재 활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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