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산업부, 내년 수출 유망 품목에 R&D 자금 300억 원 투입 예정.. 2021년까지 패션 분야 프리미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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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수출 유망 품목에 내년 300억 원의 이르는 R&D(연구개발) 자금으로 생활용품의 프리미엄화를 도모한다고 28일 전했다.

오는 2021년까지 정부는 R&D 예산인 2천억 원을 투자해 고부가가치 제품·소재 개발과 의류·패션 분야의 프리미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7월 무역투자진흥회의 수출품목 창출방안을 마련했던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와 같은 대책을 알렸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프리미엄 생활 용품을 육성하기 위해 수출마케팅, 제품 개발·기획의 모든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시니어 디자이너 자문단을 운영하고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생활용품의 경쟁력을 높이기에 나선다.

특히 200여 명의 유망 디자이너는 2020년까지 육성해 생산환경과 사업화 기반을 마련한다.

이날 30개의 제품에 '글로벌 생활명품 육성사업' 선정증을 수여한 산업부는 "우리의 강점인 IT 기술력, 한류 열풍을 글로벌 패션·의류 추세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국산 패션·의류가 새로운 수출 유망품목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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