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금리와 중도금 규제로 인해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인 것으로 1일 나타났다.
부동산 114에 의하면 전국 소형 오피스텔의 분양물량이 지난해(4만825실)보다 49.25%(2만108실·↓) 준 2만717실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2년 대부분(89.26%)을 차지했던 소형 오피스텔 물량이 40%가량 감소하고 중·대형 오피스텔이 늘어났음을 의미한다.
한편 주거용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와 같은 입지여도 비슷한 가격 수준을 보인다. 일례로 지난해 3월 전용면적 62㎡의 '광명역 지웰에스테이트'(오피스텔·광명시 일직동)의 분양가는 3억1천830만 원에서 3억2천160만 원에 달했다. 이어 같은 해 12월 일직동에 분양된 '광명역 파크자이 2차' 아파트 중 전용면적 59㎡의 분양가는 3억5천600만 원에서 4억200만 원이었다.
이렇게 주거용 오피스텔과 아파트 가격대가 비등비등한 수준을 보이자 건설업계는 올 하반기 소형 오피스텔을 공급할 계획이다. 정우건설산업은 494실로 구성된 '정우 제이클레스 중동'(전용면적 최대 63㎡)을, 대림산업은 748실의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전용면적 최대 43㎡)를 현재 분양 중이다.
또 대방건설은 '마곡 대방디엠시티2차'(총 707실·전용면적 22~25㎡), 창성건설은 '클래시아 구리'(총 398실·전용면적 19~47㎡)를 각각 올해 9월과 8월 분양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1인 가구가 500만 가구를 돌파한 만큼 앞으로 나홀로족을 위한 소형 오피스텔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최근 높은 전세가율에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금액이 상당해 청약할 때 자금 사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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