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집단휴가를 보내는 현대중공업이 휴가 중 교섭을 진행하는 현대자동차와는 달리 노조와 만나지 않는 것으로 2일 전해졌다.
현대차 노사는 여름 휴가에도 실무교섭을 벌여 휴가 후 재개되는 본교섭에 타협점을 찾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노사 간부는 2~3명씩 실무교섭에 투입돼 임금협상을 타결할 계획이다.
하지만 현대중공업 노사는 현대차와는 달리 만나기로 한 바 없다. 실제로 구조조정과 희망퇴직 등의 문제가 겹치는 등 현대차보다 교섭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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