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반기문 테마주'로 불렸던 보성파워텍이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동생이 사직한 것을 계기로 테마주에서 이탈하며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보성파워텍은 9일 하한가(6,55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그간 보성파워텍은 반 총장의 방한을 앞둔 지난 5월 16일 사상 최고가를 찍는가 하면, 반 총장의 대권 도전 시사 발언이 나온 다음 날인 5월 26일에는 13.96%의 급등세를 보이는 등 반 총장의 행보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반기호 씨가 부회장직을 사임한 것으로 전해진 8일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하한가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1만3,300원(종가 기준)을 기록했던 주가는 이틀 반에 반토막 났다.
보성파워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반 부회장이 지난 7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성파워텍은 그간 반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 씨가 부회장으로 재직했던 탓에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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