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가 꺼진 듯 했던 미국 9월 기준금리 인상이 재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상승마감했다. 장중 북한이 제 5차 핵실험을 단행하는 등 악재가 나타났지만 원-달러 환율은 이내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8원 상승한 1,098.4원에 장을 마쳤다.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간 원-달러 환율은 이날 5.4원 오른 1,098.0원에 장을 시작한 가운데 장 중 북한의 핵실험 소식에 1,100원선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안정세를 되찾는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 등 위협이 이어진 가운데 외환시장을 비롯한 국내 금융시장이 '학습효과'를 체득한 탓에 큰 요동을 치지 않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의 미국의 9월 금리인상 이슈 불씨가 다시 살아난 가운데 지난 5거래일간 매수 행진을 이어갔던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서는 등 달러화 강세를 부추길 요인들이 상존했지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달러 매도)가 나오며 원-달러 환율의 상단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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