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지수의 고공비행으로 지난달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이 월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에 따르면 11월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142조4천22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월별 기준으로 1996년 7월 코스닥시장 개설 이후 최대다.
지난달 코스닥 거래대금은 같은 기간 코스피 거대 대금인 137조9천351억 원을 넘어섰다.
코스닥시장은 일평균 주식 거래대금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
11월 한 달간 코스닥시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6조4천738억 원으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벤처 열풍이 달군 2000년 2월(4조5천761억 원)을 넘어선 규모다.
지난달 중순 일찌감치 5조원을 넘은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갈수록 늘어나 6조 원대를 돌파하며 코스피 거래대금 6조2천698억 원도 제쳤다.
코스닥 거래가 이처럼 활발한 것은 정부의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77.22포인트(11.12%) 올라 2009년 4월(79.54포인트) 이후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으며, 코스닥시장 활황세에 지수 흐름을 따르는 상장지수펀드((ETF)도 높은 성과를 올리며 거래가 폭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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