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금리 인상 후 자금 시장에 이는 ‘지각변동’

윤근일 기자
예금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자금시장에 후폭풍이 불고 있다.

예금금리가 상승세로 접어드는 등 금리가 기존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이에 따라 시중 여유 자금은 고금리 상품을 찾아 움직일 조짐이 보이고 있어 자금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을 비롯한 각 금융회사는 기준금리 인상 직후 발 빠르게 예·적금 금리를 올리며 시중 부동자금 유치에 나섰다.

한편, 부동산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그동안 부동산시장에 몰렸던 투자자금이 어디로 움직일지도 관심이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인상을 선반영해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조만간 추가 인상될 것으로 보여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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