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수입차 시장에서 BMW가 메르세데스-벤츠를 앞질렀다. 6개월만이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른 판매 대수를 보면 BMW가 6827대, 메르세데스-벤츠는 6296대였다.
다음으로 토요타 1345대, 렉서스 1113대, 랜드로버 1052대이며, 혼다 854대, 미니 819대, 포드·링컨 795대, 크라이슬러·지프 713대, 볼보 679대였다.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은 BMW 520d(1723대)였다. 4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1034대), BMW 520d xDrive(818대) 순이다.
올 해 1-11월 메르세데스-벤츠의 누적 판매 대수는 6만4900대다. 6만대 돌파는 수입차 최초다. 이 가운데 E클래스는 연 3만대를 돌파했다. 단일 차종으로는 처음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연 7만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양사는 이달 판매 실적에 따라 올 해 총판매 1위가 결정될 전망이다.
지난달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3821대(62.1%), 2000-3000cc 미만 6655대(29.9%), 3000-4000cc 미만 1417대(6.4%), 4000cc 이상 350대(1.6%), 전기차 23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6552대(74.3%), 일본 3991대(17.9%), 미국 1723대(7.7%)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602대(47.6%), 디젤 9226대(41.4%), 하이브리드 2415대(10.8%), 전기 23대(0.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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