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와 현실화로 지난달 펀드시장에서는 채권형 펀드를 중심으로 순자산이 2조4천억 원 정도 감소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517조7천억 원으로 한 달만에 2조4천억 원(0.5%) 줄었으며. 설정액은 2조6천억 원 줄어든 508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금리 인상 반영으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한 달 동안 2조2천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된 영향이 컸다. 순자산은 전월 말보다 1조9천억 원(2.1%) 감소했다.
해외채권형 펀드에서도 한 달간 3천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고 순자산은 전월 말보다 3천억 원 감소했으며. 국내주식형 펀드로는 증시 상승으로 한 달간 2천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했으나 월 후반 대형주 주가 하락으로 순자산은 200억 원 감소한 57조4천억 원으로 파악됐다.
해외주식형은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의 판매 증가로 1조1천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고, 선진국 증시 상승으로 순자산은 한 달 새 6천억 원이 증가한 20조원으로 집계됐다.
머니마켓펀드(MMF)는 법인 자금 수요 감소 영향에 한 달 동안 4조6천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고 11월 말 기준 순자산은 전월 말보다 4조5천억 원 줄어든 115조원을 기록했다.
부동산펀드와 특별자산펀드는 각각 1조원, 3천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돼 순자산도 8천억 원, 3천억 원씩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파생상품펀드의 경우 5천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으나 순자산은 45조1천억 원으로, 전월 말보다 오히려 8천억 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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