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동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5.6포인트(0.81%) 상승한 25,574.7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33포인트(0.7%) 높은 2,767.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8.21포인트(0.81%) 오른 7,211.78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25,575.42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마감가가 장중 최고치와 같았다. 지수는 이날 상승 출발해 강세폭을 확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렸다. 다음 날 실적을 내놓는 일부 금융주들도 상승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증시가 지난해부터 세제개편과 경기 개선, 기업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로 지속적인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만 일부 실적이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 단기적인 증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지난해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선제 안내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경제학자들은 ECB가 앞으로 양적 완화(QE) 프로그램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 문구를 줄일 것으로 보이며 물가가 은행의 목표치에 도달하기 전에도 이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을 시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67.1%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61% 오른 9.8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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