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 해 세단, SUV, AMG 고성능 모델에 이르는 9종의 신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2개를 포함한 20여개 이상의 신규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4도어 쿠페 세그먼트를 최초로 개척한 CLS의 풀체인지 모델,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 부분변경,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 등 다수의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작년 11월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CLS는 국내에 올 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2세대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콘셉트 A세단에 적용된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접목됐다. 이전 세대보다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디자인에서 이전과 비교해 확연히 변했다. 이전과 비교 날카로운 면모는 다소 사라지긴 했으나 나름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MRA 플랫폼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E클래스에 쓰인 후륜구동 기반 플랫폼으로, 경량화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프레임리스 윈도우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S·E클래스와 동일한 형태다.
직렬 6기통 3.0L 가솔린 터보에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21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48V 전기모터가 구동력에 힘을 보태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0.9kg.m를 발휘한다. 직렬 6기통 3.0L 디젤은 285마력과 340마력 두 가지로 나온다.
C클래스 부분변경은 올 해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실내외 디자인 일부가 변경된다. 후면부의 테일램프 디자인이 변화가 커 보이지만 이 부분에서도 그렇게 크다는 느낌 까지는 들지 않는다.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및 디젤이 주력이 될 것으로 보이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이드 시스템도 선보이게 된다.
상반기 출시될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E클래스 라인업을 완성하는 마지막 모델이다.
소프트톱은 50km/h 이하에서 20초만에 여닫을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E클래스와 공유한다. 9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한편 이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율주행차 컨셉트카 'F015 럭셔리 인 모션'을 통해 'CASE'로 대변되는 ▲커넥티드(Connected)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 및 서비스(Shared & Service) 그리고 ▲전기 구동화(Electric) 등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과 실현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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