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현대차, 신형 '싼타페' 티징 이미지 공개..사고 예방 위한 '후석 승객 알림 기능' 탑재

박성민 기자
4세대 싼타페

현대자동차가 신형 '싼타페'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25일 HMG 저널에 컨텐츠 업로드가 됐다고 전해왔다. 신형 싼타페의 상품 방향성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HMG저널에 게재됐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사이트에는 '조용히 나를 돌봐주는 수호천사 같은 기술 캄 테크를 주목하라'라는 컨텐츠가 올라와 있었다.

곧 출시될 신형 싼타페의 티징 이미지(측면)가 보이고, '캄 테크'라는 기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해놨다.

이번 신형 싼타페는 4세대 모델이며 약 8년만의 풀체인지다. 전장이 이전보다 길어졌다고 알려지고 있고 티징 이미지를 보면 외관에서는 헤드램프에서 '코나'의 모습이 전달된다. 분리형 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측면의 헤드램프에서 부터 리어램프까지 이어진 선 굵은 캐릭터라인은 강인한 느낌을 전달한다. 현대차 SUV의 패밀리 룩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 SUV 동급 최초다.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속도도주행보조시스템(HDA), 운전자보조시스템, 헤드업디스플레이 등 현대차의 신기술들이 대거 기본사양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차는 HMG 저널을 통해 신형 싼타페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될 신차에 주행상황뿐 아니라 주차와 정차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는 첨단 기술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세대 싼타페 후석 승객 알람 기능
▲4세대 싼타페 후석 승객 알람 기능

뒷좌석에 어린 자녀를 두고 내리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초음파로 뒷좌석 승객 탑승 여부를 파악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후석 승객 알림' 기능이나 뒷좌석에 탑승한 자녀들이 안전하게 하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 등 운전자가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을 조용히 도와주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후진 출차 중 후측방 사각지대에서 다가오는 차량을 감지해 경고음과 차량 제동까지 도와주는 기능을 장착할 예정이다.

특히 신형 싼타페는 안전편의 사양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인간을 배려하는 캄테크의 속성을 대거 적용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고 한다.

탑승과 거주가 불편했던 3열 공간을 이전과 다른 공간 편의성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했다. 이 외에도 운전자와 동승자, 가족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다양한 기술과 디자인들이 차량 곳곳에 담겨 있다고 전했다.

오는 30일 프리뷰 행사를 진행, 신형 싼타페를 공개할 예정이며 내달 초 사전 계약이 시작된다. 공식 출시는 내달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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