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작년 수입차 첫 연간 7만대 판매 넘어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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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 가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작년, 수입차 처음으로 연간 7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국내 수입차 단일 브랜드 처음으로 이같은 기록을 냈다.

3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작년 총 7만798대를 판매했다. 역대 최고 실적이다. 한국은 전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에서 5위 시장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


'E클래스'는 3만5000대를 판매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는 수입차 최대 판매기록을 세웠다. 작년 상반기 출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더 뉴 GLC 350 e 4MATIC'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친환경차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세계 최초로 메르세데스-AMG 브랜드가 적용된 트랙인 'AMG 스피드웨이'를 오픈했다. 전문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진행, 고성능 퍼포먼스 차량에 대한 고객 경험 기회를 넓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비스 인프라 확장 및 서비스 품질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고 했다. 작년 12월 말 기준 54개의 공식 전시장, 6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 1100여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확보했다고 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옵션형 서비스 상품인 마이 서비스가 34곳의 서비스센터로 확대 도입됐다. 연평균 서비스 예약 대기일이 1.6일로 전년 대비 36% 단축됐다.

사회공헌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는 현재까지 700여개 수도권 및 부산 지역 초등학교와 사회복지기관의 총 1만5500여명의 어린이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작년 9월에는 서울특별시와 어린이 교통안전 공동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및 교육 기회 확대, 서울 시민의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날,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한 주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전기차 브랜드 'EQ'의 최초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출시하게 될 올 해를 'EQ의 해'로 삼고 최대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예고했다. 출시와 더불어 충전 서비스 도입도 함께 이뤄진다.

순수 전기차 및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도 9종의 신차와 6종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더 뉴 A-클래스 세단', '더 뉴 GLE',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비롯해 전 라인업에 걸쳐 30여개 이상의 새로운 트림을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1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의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사진=박성민 기자>
▲1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의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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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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