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추가접종 18세 이상으로 확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제시해야 하는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제)는 6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사라진다. 18∼49세도 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1·2차 접종) 완료 5개월 뒤 추가접종을 받게 된다.정부는 29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합동 브리핑에서 이러한 내용의 코로나19 예방접종률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일상에서 탄소배출 줄이는 슬기로운 4가지 습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세계 지도자들이 글로벌 차원에서 조처해야 합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후 온난화, 기후 위기, 탄소 중립 등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직격탄에 숙박·음식점업 절반이 한계기업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난이 악화되면서 국내 숙박·음식점 업체 중 절반가량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내지 못하는 '한계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외부감사 대상 비금융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계기업의 비중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오늘부터 손실보상 제외업종 대출지원…1% 초저금리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업종에 대한 '일상회복 특별융자' 신청이 29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신청 대상은 올해 7월 7일∼10월 31일 정부의 시설운영 및 인원 제한 조처를 이행해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약 10만명이다. 같은 기간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조처를 이행한 업종과는 별개다.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3.26% 또 최고치…빚낸 영끌족 비상
은행권의 10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3%대 중반 가까이, 4%대 중반까지 각각 치솟았다.본격적으로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면서 대출로 집을 사거나 투자한 '빚투·영끌족'들이 불어난 이자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울 경우 이로 인한 부채부실화도 우려된다. 게다가 코로나19 상황을 빚내서 버틴 자영업자의 시름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추가인상 내년 1월 유력…국채금리 급등세 일단락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2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내년 1월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 금통위는 전날 기준금리를 연 1.00%로 0.25%포인트 올렸고 이주열 한은 총재는 내년 1분기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하나금융투자는 기준금리가 내년 1월 연 1.25%, 같은 해 3분기 연 1.50%, 2023년 연 1.75%로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동소득·소비 살펴보니…28세부터 '흑자' 60세부턴 '적자'
우리나라 국민은 28세부터 노동 소득이 소비보다 많은 '흑자 인생'에 진입해 41세에 노동 소득 정점을 찍고 60세부터는 소비가 노동 소득보다 많은 '적자 인생'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으로 15∼64세 노동 연령층이 낸 147조원의 세금은 정부가 14세 이하 유년층과 65세 이상 노년층에 각각 71조원과 76조원을 배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주열 "기준금리 내년 1분기 인상 배제 못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연 1.00%로 인상된 기준금리가 여전히 완화적이라며 내년 1분기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기가 회복하고 금융 불균형이 심화하는 상황이 유지된다면 기준금리를 연속으로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2분기 일자리 68만개 늘때 30대만 1만7000개 줄었다
올해 2분기 중 임금근로 일자리가 68만개 이상 늘어나는 동안 30대 일자리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산업인 제조업 일자리는 20∼30대 청년층에서만 5만개 넘게 사라졌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는 1957만7000개로 1년 전보다 68만1000개(3.6%) 증가했다.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 900만명 돌파…소상공인 영세화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가 9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업 종사자 대비 약 44% 수준이다. 이처럼 소상공인 종사자가 늘어난 것은 소상공인 사업체가 더 영세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도 나온다.

기준금리 인상, 대출이자 얼마나 오를까…다중 채무자 타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5일 기준금리를 다시 0.25%포인트(p) 올리면서 3개월 사이 기준금리가 0.5%에서 1.00%로 0.5%포인트 뛰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인상 폭만큼만 올라도 대출자의 이자 부담은 6조원 넘게 불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한은, 내년 소비자물가 2.0%로 상향…올해 성장률 4.0% 유지
한국은행은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경우 원유·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차질, 소비 수요 증가 등을 반영해 각 2.0%, 2.3%로 올려 잡았다. 한편,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유지했다. 수출 호조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소비 회복, 정부의 지원금 등 재정 정책 효과를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은 기준금리 1.0%로 인상…제로금리 시대 끝났다
기준금리가 20개월 만에 다시 1%대로 올라섰다. 한국은행이 경기 방어 차원에서 돈을 풀며 1년 8개월 동안 주도한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는 의미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2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1.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산업연구원 내년 실질GDP 2.9% 증가 전망
민간 소비와 수출 증가 등으로 내년도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9%로 전망된다고 산업연구원이 24일 밝혔다.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은 이날 '2022년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은 전망치를 내놨다.

10월 수입금액지수 39%↑…석탄·석유 213% 폭증 '31년만에 최대폭'
최근 국제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수입금액이 1년 전보다 40% 가까이 늘었다. 수입금액지수를 기준으로 석탄·석유제품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213.1%에 이르렀다. 1990년 11월(448.6%)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치솟는 유가에 국제사회 10년만에 비축유 방출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석유 소비국들이 공동으로 비축유를 풀기로 해 천정부지로 치솟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악관이 23일(현지시간) 전략 비축유 5천만 배럴의 방출을 발표했고, 한국과 인도도 비축유 공급 방침을 밝혔다. 백악관은 중국, 일본, 영국 역시 동참한다고 전했다.

올해 실손보험 적자 3.5조 넘을 듯…갱신보험료 또 오르나
올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가 대폭 올랐으나 역대 최대 규모 손실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갱신보험료 역시 또 오를 것으로 우려된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현재 손해보험사의 일반 실손보험의 '손실액'은 1조96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가계 빚 1845조원 또 '사상최대'…주택매매·전세 수요 영향
우리나라 가계 빚이 약 1845조원까지 늘어나며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3분기에만 37조원 가까이 불었다. 신용대출 증가 속도가 다소 줄었을 뿐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수요는 꺾이지 않았다.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3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44조9000억원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래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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