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10월 소비자물가 한달 만에 0%대로…근원물가도 최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 달 만에 다시 0%대로 떨어졌다. 통신비 물가 하락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도 1999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3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61(2015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1% 상승했다.

편의점에서 달러 찾고 보험사에서 환전 신청
내년부터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전을 신청하면 편의점에서 곧바로 외화를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사를 통해 은행 환전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무인 환전 기기를 통해 해외 송금을 신청할 수도 있게 된다.

숙박 할인쿠폰 4일부터 재발급…연말연시 사용 불가
숙박 할인 쿠폰이 4일부터 다시 풀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안전여행과 함께 하는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 사업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다만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투숙할 때는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없다. 투숙 가능한 날짜는 이달 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다.

오늘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절세전략 꿀팁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30일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시작된다. 근로자가 올해분 연말정산 세액을 미리 알아보고 '절세전략'을 짜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지난 9월까지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을 제공해 이후 지출에 따라 달라지는 소득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부터 여행상품 30% 할인…외식할인 받으려면
숙박·여행·외식 할인권 지급이 30일부터 다시 재개된다. 우선 1천112개 여행상품에 대해 가격을 30% 깎아주는 '여행 할인권'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여행상품 운영사 '타이드스퀘어'(투어비스·activity.tourvis.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출 개선에 9월 생산·소비·투자, 3개월만에 반등
지난 9월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3개월 만에 증가했다. 이는 수출 개선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월 전(全) 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2.3% 증가했다.

이자·임대소득 노린 소득세 회피 법인에만 유보소득 과세
정부가 29일 이자나 임대소득의 소득세 부담을 회피할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의 유보소득에만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용·투자 등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하는 대부분의 기업은 과세 대상에서 빠지게 될 전망이다.

9월 수출액 7개월 만에 반등 …수출·수입물량지수 증가
지난달 우리나라 금액 기준 수출 규모가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반등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통계(달러 기준)를 보면 9월 수출금액지수는 작년 9월과 비교해 8.0% 상승했다.

20대 직장인 빚 1천243만원, 1년 새 47% 급증
지난해 기준 직장인들은 1인당 평균 4,245만원의 대출액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직장인 1인당 평균 대출액이 1천243만원으로 1년 새 46.8% 증가했다. 3건 넘게 대출을 받은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액은 1억1천431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4% 늘었다.

자영업자 2018년 기준 빚 1억6천만원…빚 늘고 연체율 올라
개인사업자(자영업자)들이 2018년 기준 1인당 평균 1억6천만원의 부채(금융기관서 빌린 대출)를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올해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매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의 부채 부담률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10월 기업심리지수 반등, 상승폭 11년 만에 최대
이달 기업 체감경기가 11년여 만에 최대폭으로 개선됐다. 특히 중소기업 체감경기는 통계 편제 이래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전(全)산업 업황 BSI는 74로, 한 달 전보다 10포인트 올랐다.

9월 예금·대출금리 나란히 반등…대기업 대출금리만 하락
은행권의 예금과 대출금리가 지난달 나란히 반등했다. 다만 대기업대출 금리만 나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금리와 연동되는 시장금리는 올랐으나 대기업대출은 고신용차주 비중이 늘면서 금리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혼인 줄고 10개월째 인구 자연감소…출생아 수 사상 최저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아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현상이 10개월째 이어졌다. 출생아 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혼인 건수도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 출생아 수 반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생아수보다 사망이 더 많아 인구자연감소가 2천800명을 기록했다.

관광 소비할인권 30일 재개…1천개 여행상품 30% 할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숙박·여행·외식 할인권 지급이 재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그동안 중단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과 숙박·여행 할인권 제공 사업을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공공일자리 정책 확대에도 저소득층 근로소득은 줄어
정부가 대규모 예산을 들여 공공일자리 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나 오히려 저소득층의 근로소득은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8일 발간한 '공공일자리 정책의 진단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지속성과 효과를 고려해 공공일자리 정책을 민간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홍남기 "지분적립형 주택 도입…중저가 1주택 재산세 완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토지·건물 지분의 20∼25%만으로 주택을 분양받아 입주하고 이후 20∼30년간 남은 지분을 취득하는 지분적립형 주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추진에 따른 중저가 1주택 보유 서민들의 재산세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3분기 GDP 성장률 1.9%…수출 기저효과로 예상치 상회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2% 가까이 반등했다. 2분기 최악의 성적을 보인 수출이 기저효과로 대거 오르면서 3분기 성장률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다만 민간소비는 1분기 이후 또 한 번 역성장을 나타냈다.

마이너스 통장 쓰는 20대, 대출잔액 2조원 돌파…‘청년부채’ 우려
올해 20대 상반기 대출잔액이 2조원을 넘어섰다. 20대의 마이너스 통장과 마이너스 카드 대출(카드론)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영향으로 해석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26일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권의 마이너스 상품을 이용한 20대의 대출잔액은 지난 6월 말 현재 2조1천45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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