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하남 교산·용산 캠프킴, 수도권 3기 신도시서 제일 선호
8.4 수도권 공급대책과 관련 예비 청약자들의 최대 관심지는 하남 교산과 용산 캠프킴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4일 내놓은 '수도권 청약! 당신의 관심지역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청약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1천656명 중 가장 청약 의사가 높았던 곳은 '하남 교산(25.4%)'으로 나타났다. 이어 △과천 과천지구(21.8%) △남양주 왕숙(18.4%) 순으로 응답됐다.

기재차관 "2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기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4일 2차 재난지원금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피해를 본 계층을 중심으로 선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차관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우 매출을 기준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7월 경상수지 흑자 9개월 만에 최대…수출·수입 동반 감소 '불황형 흑자'
7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수입과 해외여행이 줄면서 9개월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수출과 수입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수출보다 수입 감소폭이 더 컸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74억5천만달러(약 8조8천655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10월(78억3천만달러)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큰 흑자액이다.

한국철도, 경영위기 극복 위해 조직개편…지역본부 8개로 축소
한국철도(코레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3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열차 수요가 급감하며 상반기 영업손실이 6천억원에 달하고, 최근 재확산 추세에 연말까지 1조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동부, 충북, 광주, 대구 등 4개 지역본부를 서울, 대전충남, 전남, 경북 본부로 각각 통합하는 등 12개 지역본부를 8개로 축소한다.

뉴딜 펀드에 금융노조 위원장 출신 與 최고위원까지, 금융권에 족쇄 우려
주요 금융지주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 자금으로 조성될 20조원 규모 정책형 뉴딜 펀드에 적극 지원사격을 하고 있다.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회장, 유상호 한국투자금융지주부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회장,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회장 등 10대 금융지주 회장이 자리했다.

재정준칙 도입·국민부담률 상향 예고한 정부, ‘증세’ 우려 알면서도 내놓은 이유
정부가 나랏빚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민부담률 상승이라는 고육책을 꺼내들었다. 대신 재정준칙을 도입하여 국가 재정에 대한 원칙을 세우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2060년 장기재정전망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5년에 한 번씩 향후 40년간 장기재정전망을 하고 그 내용을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

7월 온라인쇼핑 거래 13조 ‘역대 최대’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9천62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8% 증가했다. 이는 200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다.

코로나 일시휴직자, 외환·금융위기 당시보다 늘었다
일시적으로 일을 쉬는 사람의 수가 외환위기, 금융위기 당시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임시직, 자영업자, 여성, 60대 이상, 20대 이하 계층에서 휴직자의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일시 휴직자 현황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와 2분기 일시 휴직자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6만명, 73만명 급증했다.

문대통령 "5년간 170조 투입…뉴딜펀드·금융 韓 경제 미래 열 것“
문재인 대통령은 "뉴딜 펀드와 뉴딜 금융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열 것"이라며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할 금융정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겠다고 3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엄중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 정부와 금융권 전체가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딜펀드 20조 조성…공모펀드 2억 한도 9% 과세
정부가 '한국판 뉴딜'에 충분한 자금이 투자될 수 있도록 5년간 총 20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를 조성하고, 강력한 세제 혜택을 통해 '공모 뉴딜 인프라펀드' 조성을 유도하기로 하는 등 국민참여형 뉴딜펀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체화 되는 부동산거래분석원, 공정경제 기대 속 ‘빅브라더’ 우려
정부가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를 바로잡기 위한 상시기구인 '부동산거래분석원(가칭)'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하반기 더 좁아진 취업문…기업 40% “신입채용 규모 줄일 것”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취업의 문은 더 좁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5곳 중 3곳이 올 하반기 한 자릿수 신입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게다가 5곳 중 2곳은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빚으로 버틴 자영업자·기업…2분기에 빚만 69조
2분기도 자영업자와 기업들이 대출로 경영난을 버틴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자영업자와 기업들이 운전자금을 대거 빌리면서 대출 잔액이 1분기와 비교해 69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통계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예금 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총 1천328조2천억원으로 1분기 말보다 69조1천억원(14.2%) 불었다.

한경연 "국가채무비율 속도 더 빨라질 것…채무감소해야“
재정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국가채무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독일의 사례와 그 반대인 일본의 사례 사이의 갈림길에 섰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2일 배포한 '국가채무·재정안정성 분석과 정책시사점' 자료에서 그동안 완만하게 상승했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향후 가파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8월 신용대출 한달 새 4조 급증…빚투·영끌 열풍
지난달 신용대출 잔액이 한달 새 4조 원이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유례없는 증가세는 초저금리에 잇단 부동산 대출규제로 부족한 주택 매매자금을 신용대출로 충당하는 수요가 급증한 데다 빚을 내 주식 투자를 ‘빚투’ 광풍이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8월 소비자물가 0.7%↑…3월 이후 최대폭 상승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7%를 기록하며 올해 3월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장마와 집중호우 영향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 크다. 2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05.50(2015=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상승했다. 이는 지난 3월(1.0%)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39개 공공기관 3조 적자…부채비율 170% 급등
올해 39개 주요 공공기관들이 3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부채는 500조원을 돌파하고 부채비율은 170% 이상으로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공공기관의 실적이 악화한 데다 정부의 경기 대응 채널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8월 수출 9.9%↓…두달 연속 한 자릿수 감소
8월 수출이 9.9% 감소하며 지난달에 이어 두달 연속 한 자릿수 감소세를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396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월별 수출을 보면 6개월째 감소세를 걷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월 3.6% 증가에서 3월 1.7% 감소로 돌아선 뒤 4월(-25.6%), 5월(-23.8%), 6월(-10.8%)까지 3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감소율을 보이다 7월에 한 자릿수(7.1%)로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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