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코로나 확산한 2∼5월 카드이용 2% 감소
올해 2∼5월 신용·체크카드 등 지급카드 이용 실적이 2%가량 감소했다. 이는 2003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4번째 감소다. 14일 한국은행의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지급 결제 동향' 통계에 따르면 5월까지 넉 달 간 지급카드 이용 실적은 외부 활동이 줄어든 영향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다.

소상공인·중소기업 "내년 최저임금 아쉽지만 수용“…보완책 촉구
소상공인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오른 8천720원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아쉽지만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와 일자리 지키기를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등 정부의 신속한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文대통령 한국판뉴딜 계획 발표…정의선 '그린뉴딜' 보고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국민에게 알리는 보고대회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을 양대 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내년도 최저임금 1.5% 오른 8천720원…공익위원 안으로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오른 8천72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8천590원)보다 130원(1.5%) 많은 금액이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9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 8천720원으로 의결했다.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내년 인상률 구간 0.3∼6.1% 제시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가 13일 개최한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구간으로 8천620∼9천110원을 제시했다. 인상률로는 0.3∼6.1%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8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공적마스크제 폐지, 마트·편의점 KF마스크 가격 그대로
공적 마스크 제도 폐지로 일반 유통업체에 공급되는 보건용 마스크(KF 마스크) 물량이 늘어도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마스크 가격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는 현재 장당 2천∼2천500원 수준인 보건용 마스크 가격을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다.

동행세일에 가전·생활 웃고, 패션·식품 울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지난 12일 마무리된 가운데 명품과 가전, 생활 부문은 특수를 누렸지만 패션과 식품 부문은 대대적인 할인행사에도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13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명품과 가전, 생활 부문은 동행세일 기간 매출이 최대 60% 넘게 증가하며 가장 큰 수혜를 봤다.

금융사 “3분기 대출 심사 깐깐해질 것"…신용위험 지수 상승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출 급증의 영향으로 3분기 은행 등 금융기관의 대출 관련 위험이 커지고 각 기관의 대출 관리도 깐깐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3분기 금융기관들의 대기업·중소기업·가계주택·가계일반 대출에 대한 태도는 모두 2분기보다 까다로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6월 ICT 수출액 전년보다 1%↑…컴퓨터·저장장치 등 호조
6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149억6천만 달러(잠정)로 전년 동월 대비 1%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89억6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59억9천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이런 내용의 '6월 ICT 수출입통계(잠정)'를 발표했다.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 1조1천억원…전년보다 62.9% 급증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1천억 원을 기록하며 두 달 연속 1조원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쇼크 영향으로 해석된다.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6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1천103억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4천287억원(62.9%) 급증했다. 지난 5월(1조162억원)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그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

대학생 여름방학도 '언택트'…소규모 국내여행·자기계발 늘었다
방학 기간 주된 활동이었던 아르바이트, 해외여행·연수, 학원 수강 등이 어려워지자 사회적 접촉이 최소화된 자기계발, 취미, 소규모 국내여행, 온라인 강의 수강, 독학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산업용 전력판매량 감소율,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5월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작년 동기보다 10%가량 떨어지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국내 산업 전반이 위축되면서 공장 등의 가동이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9천430원 vs 8천500원'…내년도 최저임금 결론 막바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지난 9일 6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의 1차 수정안으로 각각 9천430원(9.8% 인상)과 8천500원(1.0% 삭감)을 제출했다.

한경연 "올해 경제성장률 –2.3%…연내 회복 어려울 것“
올해 경제성장률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인 -2.3%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대내적으로 장기간 경제 여건이 부실해져 왔고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침체에서 벗어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7월 1∼10일 수출 1.7% 감소…반도체 7.7%↑
이달 들어 10일까지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줄어들었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33억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2.3억달러)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8.5일로 작년과 같아 일평균 수출액도 1.7% 감소했다.
![[일문일답] 시가 50억 원 이상 다주택자, 종부세는 얼마낼까](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4/74/947497.jpg?w=200&h=130)
[일문일답] 시가 50억 원 이상 다주택자, 종부세는 얼마낼까
정부는 10일 다주택자·단기보유자의 세금 부담을 높이고 서민·실수요자에 대해서는 부담을 줄여주는 내용의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을 내놨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책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홍남기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세율 인상“
정부가 다주택자와 단기 거래에 대한 부동산 세제를 강화하고, 임대아파트 등록임대사업자 제도를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을 발표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을 상정해 논의한 뒤, 회의 종료 직후인 오전 11시30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 방식으로 대국민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1분기 가계 여윳돈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올해 1분기 가계의 여유자금이 분기 기준으로 2008년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자금순환(잠정) 통계를 보면 올해 1분기 중 가계 및 비영리단체(이하 가계)의 순자금 운용액은 지난해 1분기(27조8천억원)보다 140.3% 급증한 66조8천억원이다. 이는 한은이 현재 방식으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8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