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정총리 "수출 개선 조짐…경제회복 앞당기는데 전력“
정세균 국무총리는 "경제회복 신호를 정책으로 뒷받침해 경제회복과 재도약을 앞당기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일자리와 수출 등에서 개선 조짐도 조금씩 나타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우리의 성장률이 회원국 중 가장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업 40% "코로나19 후 묻지마 지원자 늘었다“
채용 공고마다 일단 지원하고 보는 '묻지마 지원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올해 채용을 진행한 53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82%가 묻지마 지원자가 있었다고 답했다.

주요 IB, 한국 올해 성장률-0.4% 전망… 0.5%p 상향
세계 주요 투자은행(IB)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0.4%로 한 달 사이 0.5%포인트 상향했다. 이번 집계에서 아시아 10개국 가운데 종전과 같은 전망치를 낸 베트남(1.6%)을 제외하고 성장률을 상향 조정한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

무급휴직 지원금 신청 대상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무급휴직자 대상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 지원금 신청 접수를 15일부터 받는다.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은 정부가 지난 4월 발표한 고용안정 특별대책에 포함된 것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무급휴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장 3개월 동안 지급한다.

내년 공휴일 기준 확정...2021년 연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도 공휴일과 절기 등 정보가 담긴 '2021년도(단기 4354년) 월력요항'을 15일 발표했다. 내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관공서 공휴일은 일요일 52일과 국경일, 설날 등 공휴일 15일을 더해 67일이지만 현충일(6.6), 광복절(8.15), 개천절(10.3)이 일요일과 겹쳐 실제 공휴일 수는 64일로 올해(67일)보다 3일 적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 대상 특수고용직·무급 휴직자…신청방법과 요건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에게 1인당 150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자가 접수 2주일 만에 61만명을 넘어섰다. 노동부가 추산하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대상은 약 114만명에 달한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받기 시작한 1일부터 2주간 61만3천51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카드 대출도 4월 이후 감소세…저금리 자금 풀리며 수요감소
지난 4월 이후 신용카드 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15일 신용카드 각사에 따르면 8대 주요 신용카드 업체 중 비씨카드를 제외한 7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지난달 신규 카드대출은 7조5천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최저임금 오르면 외식비도 오른다
최저임금이 1% 오르면 소비자 물가는 0.07% 상승하며, 특히 비빔밥, 삼겹살, 자장면 등 외식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송헌재 서울시립대 교수에게 의뢰해 최저임금이 도입된 1988년부터 2017년까지 최저임금과 물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와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OO페이 한도 최대 500만원으로 확대
올해 말부터 토스와 네이버페이 등 기명식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이용한도가 최대 500만원까지 확대한다. 이용자 충전금에 대한 보호규제는 강화되고, 전자금융사고 발생 시 금융사가 1차 책임을 진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하에 제3차 규제입증위원회를 열고 전자금융법과 신용정보법상의 규제 142건을 심의해 26건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5조 풀리는 온누리상품권…정부 '상품권 깡' 집중 모니터링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가 올해 5조원으로 급증한데다 평소보다 더 할인된 가격에 판매돼 불법 환전 수단인 소위 '상품권 깡'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부는 전국의 전통시장 상인회에 공문을 보내 상품권 깡에 대한 자제를 당부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전통시장 상인회가 상품권 깡 등 불법 행위를 벌일 경우 주차장 조성 같은 지원사업을 중단할 계획이다.

기업들 1천억달러 해외 대형프로젝트 수주 지원
정부가 총 1천억달러 상당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를 선정해 수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해외 수주 실적을 회복하고, 사태 진정 시 주요국들이 경기 부양 차원에서 확대할 인프라 투자를 선점하자는 취지다.

홍남기 "韓 수출, 각국 경제활동 재개에 점차 완화될 것“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6월 초 수출부진 완화와 관련해 우리 경제의 수출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나, 각국의 경제활동 재개 움직임 등으로 향후 점차 완화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 ’1주택자 종부세 인상‘ 세법강화법안 추진
정부가 20대 국회에서 처리가 불발됐던 종합부동산세 강화 법안을 올해 세법개정안에 포함해 '정부입법안'으로 재발의한다. 1주택자 종부세 추가 완화 여부는 전혀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15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종부세법 개정안을 비롯한 '12·16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을 올해 세법개정안에 포함해 오는 9월 초 정부입법안 형태로 국회에 제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경관심의 통과한 청라시티타워, 완공시 국내3위 마천루...층수는?
국내 최고 높이의 전망타워가 될 청라시티타워가 경관위원회 심의를 통화했다. 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송도 G타워에서 열린 12차 경관위원회에서 청라시티타워 경관 안건이 조건부 의결로 심의를 통과했다. 경관위는 세련된 야간경관을 위해 미디어파사드와 경관 조명을 동시 검토하고, 기존 크리스털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관을 보완할 것을 조건으로 달았다.

코로나19 불확실성 있는데…정부 ”실물경제 하방 위험 다소 완화“
정부는 지난달 "실물경제의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으나 한 달 만에 "하방 위험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진단을 바꿨다. 일부 지표 흐름이 좋아졌다고 해도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이런 경기 진단은 낙관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부처 내년 예산요구 540조 육박…올해보다 6%↑
정부 각 부처가 540조 원에 육박하는 내년도 예산요구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예산 요구 증가폭은 6.0%으로 2018년도 6.0%, 2019년도 6.8%, 올해 6.2%로 4년 연속 6%대를 기록한다. 기재부는 12일 각 부처가 요구한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총지출 계획 규모가 542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용범 기재차관 “대출 만기 연장과 긴급 자금 대출 지원”
정부는 수출 활력 대책의 일환으로 대출 만기 연장과 긴급경영안정 자금 대출 등 수출기업의 긴급 자금 수요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주재하며 "(6월 1~10일) 일평균 수출이 한 자릿수 감소에 그치는 등 비교적 양호한 모습"이라면서도 "다만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미·중 갈등을 비롯한 위험요인에 수출 여건은 여전히 엄중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5월 수출물가 석 달만에 반등…전월 대비 0.6% 상승
지난달 수출입물가가 석탄 및 석유제품이 오르면서 석 달 만에 반등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0.6% 올랐다. 수출물가는 작년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는 8.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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