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30년 된 석탄발전 2034년까지 폐지…부족분 LNG로
2034년까지 운전 기간 30년이 도래하는 석탄발전을 모두 폐지하고 전력 부족분은 액화천연가스(LNG)로 대체한다는 초안이 나왔다. 원자력발전은 2024년 26기로 정점을 찍은 후 점진적으로 감소해 2034년에는 17기까지 줄인다.

기재차관 "세계공급망 불확실성 증가로 리쇼어링 주목“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세계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리쇼어링(제조업체의 국내 귀환)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리쇼어링이란 인건비 등 각종 비용 절감을 이유로 해외에 나간 자국 기업이 다시 국내에 돌아오는 현상을 말한다.

소득별 소비지출 격차 4배…하위20% 생계지출 비중 가장 커
지난해 가구소득별 1분위(하위 20%)와 5분위(상위 20%)간 월평균 소비지출 격차가 4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항목 부분에서 소득이 낮은 1분위의 경우 식료품‧비주류음료, 주거‧수도‧광열 등 생계 목적의 소비지출 비중이 40%로, 소득이 높은 5분위는 생계 목적의 지출 20%로 조사됐다. 소득1분위에서 생계목적 지출 비중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2차 대유행 대비 마스크 1억장 비축 예산 확보
정부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해 마스크 1억장 비축 예산을 미리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2차 유행에 대비해 일반 국민용 마스크 1억장 정도를 비축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1분기 수출 1.4% 감소 ‘선방’…글로벌 경기 침체에 2분기 수출 성적 '흐림'
올해 1분기 한국 수출이 1.4% 감소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7일 내놓은 '코로나19의 수출 영향 및 전망' 보고서에서 1∼3월 한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감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미중 경쟁, 개방경제 한국 위협…선제대응 필요
코로나19 팬데믹과 미국·중국 간 경쟁 심화 등 변수가 개방경제인 한국에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어 신남방·신북방 정책 강화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 '문재인 정부 3년 대외경제정책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서 이런 논의가 진행됐다.

지난달 가계대출 한달 새 4조6천억 원 이상 증가
지난달 은행권 가계 대출 잔액이 한 달 사이 4조6천억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달 말 현재 624조6천476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4조6천595억원 늘었다.

4월 은행권 중기대출 8.4조↑…소상공인 대출 증가
지난달 은행권 중소기업 대출이 최대 수준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지난달 소상공인 대출이 많이 늘어난 영향으로 해석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4월 말 기준 463조9천291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8조4천379억원 늘었다.

나라살림 적자 55조 '역대최대'…세수줄고 나갈 곳은 많아
지난해 기업 실적 부진으로 세금은 덜 걷혔으나 코로나19 대응 등을 위해 국가 재정 지출이 늘면서 나라 가계부 적자 규모가 집계 시작 이후 역대 최대로 늘었다. 기획재정부가 7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를 보면 올해 1∼3월 국세수입은 69조5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8조5천억원 줄었다.

홍남기 “한국판 뉴딜 추진방안 마련…5월 중 3차 추경편성”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월 중 하반기 경제정책 수립, 3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한국판 뉴딜 추진방안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방향'에 대해 "기존의 토목사업 위주 경기부양성 뉴딜 개념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홍남기 "93만 명 대상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정부가 코로나19로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무급휴급자, 영세사업자 등에게 1조 5천억 원 규모의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과 관련 "약 93만 명에게 월 50만 원씩 3개월분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월 무역수지 9억5천만 달러 적자…수출 타격에 경상수지 적자 예상
올해 4월 무역수지 적자로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이미 집계된 4월 무역수지가 9억5천만달러(1조1천660억 원) 적자로 99개월 만에 흑자 행진을 멈췄다.

3월 경상흑자 62억 달러…코로나19에 수출 위축
3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나타냈으나 수출 부진에 상품수지 흑자폭은 줄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3월 경상수지는 62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 폭은 작년 3월(50억4천만 달러) 대비 11억9천만 달러 늘었다.

해외직접 판매 전년보다 18.8% 증가…직구는 8.1%↑
온라인으로 해외 직접 판매액이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이 중 면세점 판매액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계청이 함께 발표한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동향'을 보면 지난 1분기 해외직접판매액은 1조4천85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8.8%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마저 '주춤'…'언택트' 식재료·배달음식↑
최근 온라인 쇼핑 거래액 증가세마저 주춤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다만 '언택트'(비접촉) 소비 확산으로 전체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면세점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해외직접판매는 이동이 제한되면서 거래 액수가 줄었다.

KDI "2분기 이후 청년 고용충격 본격화“
청년 고용 충격이 2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취업 청년은 구직급여 등 사회안전망에서 배제되기 쉬우므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채용장려금과 같은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다.

한은,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당분간 공급 중단한다
한국은행이 당분간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에 따른 달러화 공급 입찰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외화유동성 사정이 최근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은은 6일 통화스와프 자금 6차 입찰 마감 후 결과 자료를 내고 "최근 지속적인 리보(Libor·런던 은행 간 금리) 하락, 스와프 레이트 상승, 외화예금 증가 등에 비춰 외화유동성 사정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반영해 당분간 입찰을 중단하고 시장 여건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총리 "경제위기 극복 위해'디지털뉴딜'…데이터경제 활성화“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디지털 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각 부처에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주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기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회의에서 "관계부처는 비대면 의료 서비스와 온라인 교육 서비스, 데이터 축적·활용 사업, 스마트시티 확산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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