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통합당 하위70% 지급 정부안 동의…이인영 ”통합당 총선 약속 지켜야“
미래통합당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 여당의 문제 제기가 없으면 신속하게 예산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1일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 야당이 재난지원금을 국민 모두에게 지급하겠다는 총선 약속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직자 93% 채용 위축 체감…비대면 채용 희망 61%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채용이 위축됐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2천22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위축 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93%가 '체감한다'고 답했다.

은행 전세대출 매달 2조씩 급증…"규제강화에 전세수요 늘어"
정부 대출규제 강화와 전세 수요 증가가 겹치면서 은행권 전세자금대출이 최근 2개월간 이례적으로 매월 2조원 이상 증가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잔액 합계는 3월 말 현재 86조2천534억원으로 2월 말보다 2조2천85억원 늘었다.

4월 1~20일 수출 26.9%↓…일평균 기준으론 16.8%↓
4월 들어 20일까지 일평균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가까이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수출에도 본격적으로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217억2천9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6.9%(79억9천만달러) 감소했다.

문 대통령 “오늘이 있어야 내일 있다”…국난 극복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4·15 총선 결과에 대해 "이번 총선의 민의는 국난 극복에 다 함께 힘을 모으자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당도 무한 책임진다는 자세로 모든 역량을 국난 극복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업 19.4% ‘한명도 신규채용하지 않겠다’…코로나19 이후 2배 늘어
코로나19로 올해 한명도 신규채용하지 않겠다는 기업이 2배로 늘었다. 올해 한 명도 채용하지 않겠다는 계획은 코로나19 발발 이전 8.7%에서 발발 이후 19.4%로 늘었다. 채용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기업도 7%에서 25.6%로 증가했다.

금융위기 이후 韓수출 고용 기여도 줄었다
한국 수출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소득 기여도는 늘고 고용 기여도는 줄어드는 양상으로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비스업과 취업 효과가 큰 스타트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경연 정책 과제 건의 “코로나19 대량 실업 막으려면…”
코로나19로 인한 대량 실업을 막기 위한 공격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코로나19로 한국 경제성장률이 6.7% 감소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국내에 신규 실업자가 최대 33만3천명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카드승인액 29개 월만에 마이너스…소비지표 부진
지난달 카드승인액이 29개월 만에 감소했다.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3월 소비지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재정부가 17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에 담긴 3월 소비 관련 속보치를 보면 카드 국내승인액은 1년 전보다 4.3% 줄었다. 2017년 10월(-0.8%)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내수·고용·수출 등 ‘트리플’ 악화…실물경제 어려움 커졌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내수위축, 고용지표 둔화, 수출 불확실성 증가 등 실물경제 어려움이 확대되고 있다고 정부는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내수위축이 지속하는 가운데 고용지표가 크게 둔화하고 수출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등 실물경제 어려움이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 EU 등 주요국의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실물지표가 악화되고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發 서비스업 일자리 영향 심각…내주 고용대책 발표
정부는 코로나19에 숙박·음식, 도소매, 교육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서비스업 일자리가 심각하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1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실(綠室)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고용시장에 미친 영향을 점검했다.

3월 취업자수 20만 명 감소·일시휴직자 161만 명 폭증…고용쇼크 지표로
3월 취업자 수가 20만 명 가까이 급감했다. 일시휴직자 수가 160만 명으로 전년보다 363.4%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천660만9천 명으로 1년 전 보다 19만 5천 명(0.7%)이 줄었으며 고용률도 59.5%로 지난해보다 0.9% 떨어졌다.

고민정 당선에 주목받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정부는 선별지원 고수
21대 총선으로 주목받은 것은 긴급재난지원금이다. 이번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혔던 서울 광진을에서 청와대 대변인 출신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당선되자 선거운동 기간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고 후보 당선 시 지급 대상을 100%로 확대하겠다"고 공언한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화폐·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편성됐다. 재난지원금 재원으로 이번 7조6천억 원 추경안과 지방비 2조1천억 원을 합쳐 모두 9조7천억 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소득 하위 70% 이하 1천478만 가구에 가구원 수별로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 1인 가구는 40만 원, 2인 가구는 60만 원, 3인 가구는 80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 원을 준다.

한은 증권·보험 대상 비상대출…우량 회사채 담보 최대 10조원
한국은행이 증권사 등을 대상으로 회사채 담보 비상 대출 제도를 신설했다. 한은은 16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유동성 공급 대책안으로 우량 회사채(신용등급 AA- 이상)를 담보로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 최대 10조 원을 대출해 주기로 했다.

KDI “서비스업 중심으로 고용시장 위축…경기악화 심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경기 위축이 심화하고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시장도 위축됐다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분석이 나왔다. KDI는 "대면 접촉이 많은 관광·여행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생산과 취업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관광객 감소로 면세점·백화점을 중심으로 소매판매액이 줄어드는 등 소비위축이 심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노인일자리·돌봄·소비쿠폰 등 최대 384만 원 받는다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7조6천억 원 규모의 제2차 추경안을 편성하면서 기초생활수급 (4인 가구) 대상으로 1조1천억 규모의 재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기초생활수급대상 4인 가구는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384만 원에 육박하는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7.6조 원포인트 추경 편성
정부가 국민의 소득․생계보장과 소비 진작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7조6천억 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지출 구조조정과 기금 재원 활용 등으로 7조6천억 원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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