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이창용 IMF국장 "코로나19 한국경제 영향, 선진국보다 작을 것"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한국의 올해 마이너스 경제 성장 전망과 관련, "성장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대부분의 다른 선진국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IMF 올해 韓경제성장률 전망치 –1.2%…외환위기 후 첫 역성장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2%로 조정했다. 올해 전망치인 2.2%에서 –3.4%P 포인트 낮췄다.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5.1%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문대통령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에 미리 통보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국회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심의해 통과시키는 것을 기다리지 말고, 지급 대상자들에게 미리 통보해 주고 신청을 받으라"고 지시했다.

상반기에 공공부문 소비·투자 3.3조 집행
정부가 상반기에 선결제·구매 제도, 조기 건설·장비 투자 등에 3조3천억 원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내수 보완 방안 후속 조치를 전했다. 이날 조처는 지난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발표된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 방안'의 후속 대응이다.

文대통령 “포스트코로나 제일 먼저 준비…경제 위기는 시작 단계”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제일 먼저 준비하고 맞이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국민들이 한 마음이 돼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전과 다른 세상으로 바꿔놓고 있다. 경제 구조와 삶의 방식 등 사회 경제적으로 거대한 변화가 나타나는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가하락에 수출물가 전년 대비 3.3% 하락
지난달 수출물가가 하락했다. 수출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환율 상승에도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1.1%, 전년 대비 3.3% 하락했다.

文대통령“경제위기 국면에서 일자리 지키기에 역량 집중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이미 대량실업이 발생한 나라들이 생기고 있다. 한국도 실업급여 신청자가 크게 늘기 시작했다"며 "경제위기 국면에서 정부는 일자리를 지키는 것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자동차 생산·내수· 수출 모두 증가…개소세 인하·신차 효과
지난달 국내 자동차산업이 생산,내수,수출 모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 악재에도 개별소비세 인하정책 및 신차출시 효과 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코로나19 여파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자동차 산업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만 15만6천 명…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이 9천억 원으로 1년 새 40.4%나 급증했다. 신규신청자는 15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8%(3만1천 명) 크게 늘었다. 세계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9년 3월 10만9000명 이후 최고 수준이다.

3월 정보통신기술 분야 컴퓨터 수출 77.6% 급증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분야 수출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급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3월 ICT 수출입 통계(잠정)'를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은 160억 달러(잠정)로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다.

얼어붙은 채용 시장…3월 채용공고 32.7% 급감
지난달 채용공고가 지난해보다 32.7% 감소했다. 특히 서비스업의 채용은 전년 대비 50% 가까이 급감했다. 13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채용공고 등록 건수는 3월에는 작년 동월 대비 32.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發 글로벌 교역 부진…4월1~10일 수출 18.6% 급감
이달 10일까지 수출이 두 자릿수 감소세를 나타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교역 부진, 유가 하락 등 영향이 수출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13일 관세청이 발표한 '4월 1~10일 수출입 현황(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4월1~10일까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6% 급감했다. 이 기간 수출액은 122억 달러이다.

한경연 "기초체력 약해진 韓경제 코로나 이후 V자 반등 어려워"
한국경제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에도 한국경제 기초체력이 약해진 상태여서 경제위기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한은 "코로나 장기화땐 취약국 재정·외환위기 초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하면 취약국가의 재정 위기나 외환위기로 이어져 국제금융시장 불안 정도가 깊어지면서 세계 경제 충격이 증폭될 수 있다고 한국은행 연구진이 12일 전망했다.

공공기관들, 코로나19에도 채용 그대로 진행
공공기관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채용 규모를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시험들이 치러지지 못하자 이에 대한 구제방침도 나왔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코로나19 상황 공공기관 채용관련 대응조치 지침'을 340개 공공기관에 전달했다. 이 내용에는 올해 예정된 2만6천명 수준의 채용 규모를 유지하도록 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 4% 역성장 전망…韓 2분기 반도체 수출 경고등 켜지나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올해 4% 역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2분기 국내 반도체 수출 불확실성이 커졌다. 10일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올해 글로벌 반도체(IC·집적회로) 시장 규모가 3천458억달러(약 419조6천억원)로 전년 대비 4%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기재차관, 주력업종 애로사항 점검…“신속 집행할 것"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코로나19 관련 정책대응 추진현황에 대해 관련 부처들과 함께 우리나라 주력업종이 겪는 애로사항을 밀착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제3차 물가관계차관회의 및 5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관련 주요 분야별 정책대응 추진현황’을 논의했다.

한경연, 올해 경제성장률 –2.3% 역성장
올해 경제성장률이 –2.3%로 IMF 외환위기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8일 ‘KERI 경제동향과 전망:2020년 1사분기’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경제가 코로나19 충격으로 경제위기 수준의 극심한 경기침체가 불가피하다며 장기불황 국면을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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