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홍남기 "경제 멈춤위기 속 재난수당 지원…엇박자 정책 지적“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경제 서든 스톱(Sudden Stop·멈춤위기) 중 재난수당 등 대규모 긴급부양책 지원 병행에 대해 일각에서는 엇박자 정책이 될 가능성을 지적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양적완화는 계속된다. G7 재정·통화 확대 지속 재확인
주요국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극복을 위한 양적완화를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7개국(G7)은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신뢰와 경제성장률을 복구하고 일자리, 기업, 금융 시스템의 회복을 위해서 할수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면서 "우리는 국제 무역과 투자 촉진에 나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고용유지지원금 5000억 규모 확대. 자영업·중소기업 숨통 튼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을 500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2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융사 외환건전성부담금 면제...코로나19에 외화 규제 푸는 정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여파에 출렁이는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금융회사의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한시 면제하고, 은행의 원활한 무역금융 공급 등을 위해 외화 LCR(유동성커버리지) 규제 부담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중국 10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 받았다. 중국 베이지북, 1분기 GDP 11% 하락 예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충격으로 중국의 1분기 경제지표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경제 전문 리서치 업체 CBB인터내셔널은 24일(현지시간) 발간한 차이나 베이지북(China Beige Book)을 통해 "대부분 기업이 재개됐지만 기업 실적은 악화되고 있다"면서 "매출지수는 1분기에 -26으로 급락했고, 순이익지수도 -22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주식·채권·CP 등 자금시장에 48조 '실탄’
정부가 10조7천억 원 상당의 증권시장안정펀드 등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48조 원 상당의 자금을 투입한다. 채권시장안정펀드와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규모도 배 이상으로 늘렸다. 정부는 24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2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자금 시장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유동성 위기 기업 ’코로나도산‘ 막는다 ...금융시장에 100조 푼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빠진 경제에 100조 원 상당의 긴급 자금을 수혈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제2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차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문대통령 "기업구호긴급자금 100조 투입“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기업들을 위해 10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지난주 1차 회의에서 결정한 50조원 규모의 비상금융조치를 대폭 확대해 100조원 규모의 기업구호긴급자금 투입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임금 올랐다면 4월에 건강보험료 더 낸다
직장인은 작년 임금이 올랐으면 다음 달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더 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법에 따라 4월에 직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건보료 연말정산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해마다 직장 가입자 보험료 연말정산을 한다. 직장 가입자에게 전년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건보료를 우선 부과하고서 이듬해 4월에 전년도 보수변동을 확정해 사후 정산하는 절차다.

내년 정보 예산 규모도 550조 넘는다...“역동성 회복에 중점”
내년 정부 예산 규모는 550조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내년 나라살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약해진 역동성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확장적으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국세감면 51.9조, 감면율 15.1%...한도 초과는 4번째
올해 국세 감면액은 약 51조9천억원으로 지난해(50조1천억원·추정) 감면액보다 1조8천억 원 늘어날 전망이다. 국가 재정·국세 규모의 증가에 따라 감면액 자체는 올해가 역대 최고 수준이 된다.

홍남기 "G20 행동계획에 이동제한 완화 등 반영돼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향후 마련되는 주요20개국(G20) 행동계획(액션플랜)에 거시정책 국제적 공조와 인적·물적 이동제한 완화, 글로벌 금융안정망 강화 등이 잘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3월 수출 ‘깜짝 선방’, 앞으로가 더 문제
한국의 2∼3월 수출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중 수출 회복, 반도체 업황 개선, 기저효과 등이 복합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그러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 경제에 악재로 작용하면서 한국 수출의 불확실성이 더 커졌다.

S&P,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역성장' 전망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P는 이날 발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은 올해 GDP 성장률이 약 -0.6%로 역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내일 27조 규모 금융시장대책 발표...시장 안정될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폭락하는 금융시장에 대한 안정화 대책을 발표한다. 이번 금융시장대책 발표는 금융시장의 최전선인 단기자금시장에서 자금경색을 막아 시장 전반의 동요를 다잡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2분기 수출 전망도 어둡다..,7년만에 최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대유행의 여파로 인한 글로벌 경기의 악화로 수출 업계의 체감 경기가 나빠지면서 2분기 수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국내 915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2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79.0으로 2013년 1분기 78.4 이후 7년 3개 월만에 80선이 무너졌다고 23일 밝혔다.

3월 1~20일 수출 10% 증가…일평균 0.4%↓
3월 중순까지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났다. 다만 일평균 수출액은 오히려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307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7억8천만달러) 늘었다. 하지만 조업일수(16일)가 작년 동기(14.5일)보다 1.5일 많았기 때문에, 1일 평균 수출액은 오히려 0.4% 줄었다.

홍남기, 1분기 마이너스 성장률 전망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1분기 성장률을 전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영향으로 본다면 마이너스 성장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고 "정책당국자로서 말하기 적절치 않지만, 코로나19에 따른 국내외 소비·투자·수출 파급영향을 따져본다면 그런 경우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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