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세계 절반 한국에 문 걸어 잠궜다...한국발 입국제한 95곳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한국에 문을 닫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4일 오후 10시 기준 한국발 입국을 금지하거나 절차를 강화한 국가·지역은 총 95곳으로 전날 밤보다 4곳이 늘었다.

유엔 "코로나19에 세계 수출 59조원 감소…한국은 4조원“
유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중국의 생산 둔화로 전 세계 수출의 감소 규모는 59조원, 한국은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4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무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진단했다.

’첫째부터 6개월 더 준다‘...최악 출산율에 국민연금 카드 꺼낸 정부
출산율이 매년 역대 최저를 경신할 정도로 떨어지자 정부가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기여 인정을 확대하고자 국민연금 출산크레딧을 첫째 자녀부터 6개월을 더 늘려주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국민연금 내실화 방안을 담은 '2020년 업무계획'을 최근 발표하고 올해 입법화를 서두르기로 했다.

IMF 총재 "세계 경제성장률 작년 수준보다 떨어질 것“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작년보다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WB) 총재와 함께 워싱턴DC IMF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20년의 글로벌 성장은 지난해 수준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1월 경상수지 전년 比 23억달러 감소...9개월 만에 최저
1월 경상수지가 지난해와 1월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은 뚜렷이 드러나지 않았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는 10억1천만 달러 흑자로, 작년 1월 대비 22억9천만 달러 감소했다.

골드만삭스 "올해 석유 수요 11년 만에 첫 감소 전망“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가 2009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 세계 석유 수요가 작년보다 하루 평균 15만 배럴 줄 것으로 예상했다.

이주열 "美 금리인하 등 정책여건 변화 감안할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전격 인하 등 정책여건의 변화를 적절히 감안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한 뒤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정책여건 변화를 언급한 뒤 이같이 말했다.

美금리 인하로 경기 부양 기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한 가운데 4일 증권가에서는 향후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공조와 이에 따른 경기 부양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가고 있다. 비록 기준금리 인하에도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급락 마감했지만, 코스피는 이날 장중 1% 넘게 상승하며 반등하고 있다.

위기의 자영업자, 빚내서 버텼다...서비스업대출 증가폭 2008년 이후 최대
지난해 4분기 자영업자들이 몰린 서비스업에서 대출이 역대 최대폭으로 늘어났다. 내수 부진에 업황이 나빠지자 영세 도·소매업체들이 대출로 버틴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서비스업 대출 잔액은 741조9천억 원으로 3개월 전보다 22조7천억 원(9.6%) 늘었다.

1분기 11.7조 추경...나라살림 적자비율 외환위기 후 최고
'슈퍼 추경'을 위해 10조3천억 원의 적자 국채가 발행되면서 나라살림 적자비율이 외환위기 후 최대로 올라서면서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가 추경을 공식화한 것은 지난달 24일로, 5일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기까지 불과 열흘이 걸렸다. 그야말로 '속전속결' 추경안 편성이다.

코로나19 추경, 저소득층·노인·아동 2조 소비쿠폰
정부가 저소득층과 노인, 아동 등 500만 명에게 4개월간 모두 2조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TV·냉장고 등 고효율 가전기기를 사면 개인별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금액의 10%를 환급해준다. 정부는 4일 임시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국회에 제출했다.

피해 중기·소상공인에 2조 긴급경영자금 추가 대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긴급 대출을 추가로 해준다. 중소기업이 자금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특례보증, 매출채권보험 등 3조 원대 정책 자금을 추가로 투입한다. 정부는 4일 임시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의결했다.

코로나19 극복 추경 11.7조 편성...얼어붙은 소비 살리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1조7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네 번째인 이번 추경은 7년 만에 최대 규모다. 역대 감염병 대응 추경 중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때를 넘어 가장 크다.

연준 기준금리 인하에 한은도 4월 금리 내릴 듯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일(현지시간) 중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내리는 '긴급 처방'을 내놓으면서 한국은행도 조만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을 더욱 키우고 있다. 연준은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1.00~1.25%로 0.50%포인트 긴급 인하했다. 연준이 정례회의가 아닌 시점에 금리를 내린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韓 GDP 대비 가계부채 부담 증가폭 세계 최상위권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 속도는 전 세계 주요국과 비교해 빠른 편이 아니지만, 성장률이 낮은 탓에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상승 폭은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4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한국의 가계부채는 1천790조5천21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5% 늘어났다.

美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2008년 이후 최대폭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는 기존 1.50~1.70%에서 1.00~1.25%로 내려갔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홍남기 "목적 예비비 3.4조원, 코로나 지원에 절반 정도 쓸 것“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코로나 사태에 대한 방역과 피해 지원을 위해 목적 예비비의 절반 정도가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돈이 없어서 그런 일(코로나 확진자 지원)이 이뤄지지 못 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남기 "추경 10조원 이상…성장률 0.2%p 하향 전망 대체적 견해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국내 경제 성장률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 "0.2%포인트(p) 정도 낮아지지 않겠느냐가 대체적 견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또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10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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