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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우한 폐렴 리스크' 주시…FOMC 회의록서 8차례 언급

美연준 '우한 폐렴 리스크' 주시…FOMC 회의록서 8차례 언급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지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불확실성에 적지않은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대해선 낙관적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코로나19 사태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의미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20
우한 폐렴 여파 정유·화학업에 직격탄...불황에 ‘설상가상‘

우한 폐렴 여파 정유·화학업에 직격탄...불황에 ‘설상가상‘

지난해 업황 불황으로 실적이 일제히 악화한 국내 정유·화학업계가 올해는 우한 폐렴(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실적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미 정제마진이 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충격으로 최대 시장인 중국의 수요 감소 등 겹악재를 맞아 타격이 한층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경제이겨레 기자2020.02.20
커지는 코로나 19 쇼크...IMF 한국엔 확장적 정책 권고

커지는 코로나 19 쇼크...IMF 한국엔 확장적 정책 권고

국제통화기금(IMF)은 19일(현지시간) 중국의 우한 폐렴(코로나19)이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했다. 또 한국에 대해선 확장적 재정정책과 경기부양적 통화정책을 권고해온 기조를 이어갔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20
1월 생산자물가 0.2% 증가…피망 114.5%↑·돈육 8.6%↓

1월 생산자물가 0.2% 증가…피망 114.5%↑·돈육 8.6%↓

농수산물 가격이 오르며 1월 생산자물가가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1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3.93(2015년=100)으로 한 달 전보다 0.2% 올랐다. 피망과 풋고추가 출하량이 줄어든 탓에 각각 114.5%, 104.6% 급등하면서 전체 생산자물가를 밀어 올렸다.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커져 가자미(23.7%)도 올랐고, 어획량 부진에 냉동 오징어(14.1%)도 올랐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20
우한 폐렴 장기화에 제조업체 아우성...원자재 수급난 여전

우한 폐렴 장기화에 제조업체 아우성...원자재 수급난 여전

우한 폐렴(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산 부품 및 원자재 수급에 차질을 빚었던 국내 중소 제조업체들이 사태 장기화로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중단하는 등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다. 20일 부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체들은 중국 정부가 우한 폐렴 사태로 춘제 연휴를 지난 9일까지 연장하면서 중국산 부품 등의 수급에 차질을 빚었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20
韓 경제·잠재성장률 하락 속도 너무 빠르다...성장 동력 식어가나

韓 경제·잠재성장률 하락 속도 너무 빠르다...성장 동력 식어가나

한국의 경제성장률과 잠재성장률이 2000년대 이후 동반 하락하고 있으며 하락 폭이 주요국보다 큰 편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우리 경제의 성장 엔진이 식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2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01∼2019년 국내총생산(GDP)증가율 등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한국경제의 성장 엔진 재점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20
文 대통령 "지역사회 감염 대응체계 강화…지역방어망 구축“

文 대통령 "지역사회 감염 대응체계 강화…지역방어망 구축“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우한 폐렴(코로나19) 사태 확산과 관련, "지역사회 감염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해 지역사회에 확실한 지역방어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과 함께한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보고를 받았다. 주로 어제 염려가 많았던 31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감염으로 보인다"고 소개한 데 이어 이같이 말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19
신한·우리은행도 신용등급 따라 주담대 금리 차등

신한·우리은행도 신용등급 따라 주담대 금리 차등

주택담보대출에서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를 달리 적용하는 은행들이 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주택담보대출에 개인의 신용등급을 반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고객별 신용등급에 따른 대출금리 차이가 없던 '상품별 고시금리'를 운영해왔으나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적용금리가 달라지는 '산출금리 방식'을 도입했다.

경제이겨레 기자2020.02.19
코로나19 방역에 지방 재원 1천억 원 추가집행

코로나19 방역에 지방 재원 1천억 원 추가집행

정부가 우한 폐렴(코로나19) 방역에 예비비 등 지방 재원 1천여억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지방재정 60%를 집행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긴급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19
코로나19 쇼크,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 차질 예상

코로나19 쇼크,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 차질 예상

KTB투자증권은 우한 폐렴(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반도체·디스플레이가 생산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19일 진단했다. 김양재 연구원은 "중국에서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마치고 사업장에 복귀한 근로자는 대략 70% 정도"라며 "특히 노동 집약적인 반도체·디스플레이 후공정과 스마트폰 부품 산업의 경우 복귀한 근로자가 평균 40% 미만으로 집계되며, 이로 인해 일부 공급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19
홍남기 "이달 말 1차 경기대책 발표…모든 정책 총동원"

홍남기 "이달 말 1차 경기대책 발표…모든 정책 총동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한 폐렴(코로나19)과 관련해 "이달 말에 투자·소비 활성화 등 전방위적인 1차 경기대책 패키지를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19일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연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경제활력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경제 비상시국이라는 인식으로 활용 가능한 모든 정책을 총동원해 대책을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19
전경련 "韓 경제 반등 위해 프랑스式 개혁 필요"

전경련 "韓 경제 반등 위해 프랑스式 개혁 필요"

지속적인 수출과 내수의 동반 부진으로 저성장 위기에 놓인 한국 경제의 반등을 위해 프랑스식(式) 개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8일 '개혁으로 부활한 프랑스 경제, 한국 경제에의 시사점'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프랑스병'을 극복하고 유럽의 신흥강자로 부활하고 있는 프랑스의 경제개혁 비결을 통해 우리 경제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제김동렬 기자2020.02.18
무디스 "코로나19, 국내 은행 자산 건전성에 부정적“

무디스 "코로나19, 국내 은행 자산 건전성에 부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8일 중국발(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이 국내 은행들의 자산 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코로나 19 확산으로 한국 내 다수의 산업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영향에 노출된 일부 은행의 자산 건전성 리스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18
2015년 이후 중국시장 내 韓 점유율 지속 하락세

2015년 이후 중국시장 내 韓 점유율 지속 하락세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발표한 '중국시장 내 한국 점유율 변화'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2015년 10.4%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해 2019년 8.5%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는 전경련이 UN Comtrade 무역통계를 이용해 2010년부터 2019년(1~11월)까지 중국 전체 수입시장에서 한국, 일본, 미국, 독일 등 상위 4개국의 시장점유율 변화를 분석한 결과다.

경제김동렬 기자2020.02.18
서울시, 상반기 22조원 풀고 공공일자리 2천700개 만든다

서울시, 상반기 22조원 풀고 공공일자리 2천700개 만든다

중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가 대책을 내놨다. 시는 소비·내수 진작, 사업장 방역 강화, 피해 기업 지원 등을 골자로 한 대책을 18일 발표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18
中수입 시장 점유율 하락세...전경련 "공급망 다변화 검토할 때"

中수입 시장 점유율 하락세...전경련 "공급망 다변화 검토할 때"

중국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률도 낮아져 대중(對中) 중장기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유엔의 세관통계 데이터베이스 '유엔 컴트레이드'(UN Comtrade) 무역통계를 이용해 2010년부터 2019년(1~11월)까지 중국 전체 수입시장에서 한국, 일본, 미국, 독일 등 상위 4개국의 시장점유율 변화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2015년 10.4%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해 2019년 8.5%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18
12월 은행대출 연체율 하락…가계 0.05%p⋅기업 0.17%p↓

12월 은행대출 연체율 하락…가계 0.05%p⋅기업 0.17%p↓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이 0.36%로 한 달 전보다 0.12%포인트 떨어졌다고 금융감독원이 18일 밝혔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0.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18
文대통령 "비상 경제시국…특단 대책 모두 내야“

文대통령 "비상 경제시국…특단 대책 모두 내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중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비상한 상황에는 비상한 처방이 필요하다"며 "국민안전과 민생경제 두 영역 모두에서 선제적인 대응과 특단의 대응을 강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2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