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직장인 설 연휴 불경기 경제부담에 "명절 비용 줄인다“
직장인들의 설 연휴 지출 계획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1천821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지출 계획을 조사한 결과 평균 41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내국인 가상화폐에 세율 20% '기타소득세' 검토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자산)로 번 소득을 복권·강연료 등과 같은 일시적 '기타소득'으로 간주, 20%의 세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 20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가상화폐 과세 방안을 검토하는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내 주무 담당조직이 재산세제과에서 소득세제과로 바뀌었다.

홍남기 "신북방정책 역점추진…수출 반등 이뤄낼 것“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북방국가와 경제협력에 새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신북방정책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10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올해가 명실상부한 신북방정책 성과 창출의 원년이 되도록 북방국가와 경협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주열 "현재 통화정책 완화적…부동산정책과 상충 안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현재 한은의 통화정책은 완화적 기조이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상충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17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한 뒤 연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 가격을 위한 정부와의 정책 공조 차원에서 기준금리 결정을 고려할 수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기재부 경기낙관론 여전 "조정국면"
정부가 최근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해 "수출과 건설투자의 조정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내놓은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서비스업 생산과 소비가 완만히 증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도 점차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한은, 금통위서 금리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올해 첫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금리 동결 결정이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7월과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린 바 있다.

"미중 1단계 합의, 韓경제에 긍정적"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요인이 크지 않을까 판단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바이오 유니콘 '에이프로젠'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한국 경제에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영향이 있는지 짚어봐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엔, ”세계 경제성장률 2.5%...韓은 2.3% 전망“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5%로 한국은 2.3%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UNCTAD는 16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고서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 2020'을 발간했다. UNCTAD는 이 같은 회복세를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신흥국이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조업 체감경기 소폭 반등…전망은 여전히 부정적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새해 1분기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전히 부정적 전망이 더 우세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천2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분기 경기전망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작년 4분기보다 3포인트 상승한 75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설 제사용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4.7% 저렴
설 제사용품 가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4.7%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7일부터 4일간 전통시장 37곳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설 제사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 비교조사를 한 결과,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2만5천680원, 대형마트가 29만9천669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변동형 주택대출 금리 일제히 하락…최저 2.63%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이와 연동된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2.63%까지 떨어진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은 이날부터 적용되는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 변동형 주택대출 금리를 일제히 전달보다 0.06%포인트(p) 낮췄다. 6개월 연속 하락세다.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7년만에 첫 감소세
지난해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2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1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309만2천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잠정 집계됐다.

채권 전문가 99% "이달 한은 기준금리 동결 전망“
국내 채권전문가 대다수가 오는 17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현재 연 1.25%인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8일 94개 업체·기관의 채권 관련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100명)의 99%가 한은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률 증가 속 40대만 하락 …노인·초단시간 일자리는 급증
지난해 연간 고용률은 전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60.9%를 기록했으나 40대의 고용률이 0.6%포인트 내린 78.4%로,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하락했다.

취업자수 증가폭 30만명대...30⋅40대 감소세는 여전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만명 넘게 늘었다. 하지만 늘어난 취업자의 대부분이 세금으로 만든 노인 일자리에서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 증가 폭은 2년 만에 30만명대를 회복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달라지는 것 확인해야“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오전 8시 개통되면서 본격적으로 근로소득자들의 '2019년도 연말정산' 작업이 시작됐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국세청이 소득·세액 공제 증명에 필요한 자료를 병원·은행 등 17만개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직접 수집해 근로자에게 홈택스(www.hometax.go.kr)와 손택스(모바일 홈택스)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작년 12월 수출물가 전월대비 0.8%↑…환율·유가 영향
지난해 12월 수출물가가 원화 약세와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전월 대비 0.8% 올랐다고 한국은행이 15일 밝혔다. 석탄 및 석유제품은 3.8% 뛰었고,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는 0.6% 상승했다.

작년 취업자 30만1천명대... 실업률 2년연속 3.8%
지난해 12월 일자리 증가 폭이 50만명을 넘기면서 지난해 연간 일자리 증가폭이 2년 만에 30만명대를 회복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9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 취업자는 2천715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51만6천명 늘어났다. 이는 5년 4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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