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당정청,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조기시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6일 일자리 사업 재정지원 조기집행 등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당정청은 동절기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와 소득 안정을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최대한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제수장들 "올해도 순탄치 않다"…혁신·포용금융 강조
경제정책 수장들이 올해도 만만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저성장·저금리 상황에서 대외환경 역시 급변하는 데다 인구·산업구조의 전환 등 구조적인 과제 역시 산적해 있다는 진단이다. 이들은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혁신금융과 포용금융을 제언했다.

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에 연내 1조원 이상 금융지원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3일 "글로벌 인프라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전방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의 특별계정과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를 활용해 올해 1조원 이상의 금융지원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美정부, 韓 철강제품, 베트남 통해 '우회수출' 인정
미국 정부가 한국산 도금강판과 냉연강판이 베트남을 통해 우회수출되고 있다는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한국산 철강을 사용한 베트남 제품에 한국산과 같은 수준의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주열 "올해 경제, 급격한 회복은 쉽지 않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경제가 작년보단 개선되겠지만 급격한 경기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경기 전망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험료 연체 이자 인하
새해부터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험료 연체 이자가 인하된다. 2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건보료 연체 이자율을 최대 9%에서 최대 5%로 내린다. 국민연금 보험료 연체이자율을 최대 9%에서 최대 5%로 인하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거쳐 법사위에 계류 중이며 본회의를 통과하는 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서 가공식품 구매 80%, 월 1회 이상
지난해 온라인으로 가공식품을 구매한 가구의 약 80%가 월 1회 이상 구매 빈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주에 1회 이상 빈도도 2018년 4가구 중 1가구꼴에서 작년에는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등 온라인 채널이 가공식품 유통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물가상승률 역대 최저…저물가 장기화, 소비 부진 우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965년 통계집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저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비 부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한국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지 않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글로벌 D램 가격 하락 멈췄다…"내년 1분기까지 안정“
글로벌 D램 반도체 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지난 두달 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업계와 글로벌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에 주로 사용되는 DDR4 8기가비트(Gb) D램 제품의 계약 가격은 이날 기준 평균 2.81달러로 지난 10월 31일, 11월 29일 기준 가격과 같았다.

11월 은행 주택대출금리 2.45%...예금금리는 소폭 상승
11월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19년 1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이하 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2.45%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내렸다. 한은이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1년 9월 이후 가장 낮다.

올해 상가·오피스 시장 '찬바람’...지난해 比 8.6%↓
올해 상가·오피스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거래가 지난해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5만7천910건으로 집계됐다.

12월 기업체감경기 2p↑…비관적 인식은 여전히 강세
12월 기업 체감경기가 지난달에 비해 2p 올랐다. 기업들의 경기 인식이 한 달 전보다 개선됐지만, 아직 비관적인 인식이 여전히 더 우세하다.

올해 소비자물가 0.4% 상승…역대 최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소비와 투자, 수출 등의 둔화에 수요 측 물가상승 압력이 낮았고,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 컸다. 다만 12월 상승률은 6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전기요금 특례할인 원칙적 종료…전통시장은 6개월간 유예
올해 일몰(종료) 예정인 전기요금 특례할인이 원칙적으로 종료된다. 다만 전통시장 전기요금 할인은 6개월간 유예기간을 두고 특례할인에 버금가는 보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고, 전기자동차 충전전력요금 할인은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종료해 충격을 완화한다.

홍남기, 경기회복과 반등이 내년 최우선 역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내년에 최우선으로 역점을 두고 싶은 것은 경기 회복과 반등이 꼭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내년 성장률을 2.4%로 제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내년부터 3자녀 주택도시기금 대출금리 인하
새해부터 자녀가 있는 가구에 대한 주택도시기금의 우대금리가 상향 적용된다. 또 방재시설이 없는 노후 고시원 거주자를 위해 최대 5천만원까지 전세자금이 지원된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내년도 주택도시기금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치원·초중고 교육비 스마트폰 앱으로 결제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내년부터 시·도 교육청과 모든 학교에서 사용할 새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K-에듀파인'을 다음 달 2일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K-에듀파인이 개통되면 학부모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교육비 고지 명세를 확인할 수 있고, 앱에서 결제도 할 수 있다.

3분기 노동생산성 0.7%↓…근로자수·근로시간 동반 증가
올해 3분기 노동생산성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하락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가 지난해 3분기 대비 0.7% 감소한 109.4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노동생산성지수는 부가가치나 산업생산 등 산출량을 노동투입량으로 나눈 비율로 노동생산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부가가치가 크고 노동투입이 적을수록 높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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