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국내 기업 채용계획 전년 比 4만 명 감소
국내 5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9월∼내년 3월 채용 계획 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약 4만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직 5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4분기∼내년 1분기 채용 계획 인원은 25만6천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만9천명(13.1%) 감소했다.

주 52시간제, 50∼299인 기업으로 확대
1월 1일부터 50∼299인 기업에도 주 52시간제가 적용된다. 정부는 50∼299인 기업의 주 52시간제 시행 준비가 덜 됐다고 보고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할 방침이다. 계도기간이 부여된 기업은 노동시간 제한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300인 이상 기업은 명절, 국경일 등 관공서 공휴일이 법정 유급휴일로 지정된다.

내년부터 최저임금 8천590원...모든 근로자에게 적용
내년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8천590원으로 인상된다. 7세 미만 모든 아동에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되며, 소득 하위 40% 이하 65세 이상 대상자에 지급되는 기초연금이 월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된다.

11월 산업생산 0.4%↑...전반적 회복 흐름은 미약
11월 생산·소비·투자 등 산업활동의 주요 지표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생산과 소매판매, 설비투자가 증가했지만, 전반적인 회복 흐름이 미약하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 산업생산(계절조정, 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0.4% 증가했다.

성윤모 "전기료 특례할인 연장 여부 한전과 검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종료 예정인 전기요금 특례할인과 관련해 한국전력=과 어떻게 할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1월 수출물량 7개월째 감소…1년전보다 2.7%↓
수출물량 감소세가 지난달까지 7개월째 이어졌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량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7% 감소해 5월(-3.3%) 이후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대졸 이상 취업률 전년 比 1.5% 증가
지난해 대학·대학원 졸업자의 취업률이 전년 대비 1.5%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6일 '2018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은 내년 통화정책 운영방향…"통화완화 기조 유지“
한국은행은 27일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고 중기적 시계(視界)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12월 소비자심리지수 약보합세…경기전망 ↑, 생활형편전망 ↓
1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내린 100.4를 나타냈다.

무역업계 "내년 1분기 수출 개선…반도체·선박 호조“
무역업계에서는 내년 1분기 수출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국내 984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1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내년 1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102.2로 지난해 4분기 이후 5분기만에 100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韓경제 완만한 개선 기대...대외적 불확실성은 우려
오는 2020년 경제는 올해보다 완만하게나마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낙관론이 나왔다. 다만, 반등 모멘텀이 강하지 않고 미중 무역갈등과 같은 대외 변수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아직 남아있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한국 경제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원자력안전위, '월성 1호기 영구정지' 심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4일 112회 회의를 열어 경북 경주시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영구정지를 다시 논의한다. 원안위는 앞서 10월과 지난달 각각 109회, 111회 회의를 열고 '월성1호기 영구정지안'을 논의했으나, 위원 간 이견으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이후 회의에서 다시 다루기로 결정했다.

12월 1~20일 수출 2% 줄어…반도체 16.7%↓
12월 들어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줄었다. 조업일수를 반영하면 5.1% 감소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30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억2천만달러) 감소했다. 조업일수(15.5일)를 반영한 1일 평균 수출액은 5.1% 줄었다는 게 관세청의 설명이다.

한은 "대졸취업자 30%가 눈높이 낮춰 취업“
대학을 졸업한 취업자 가운데 약 30%가 굳이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지 않은 일자리를 가졌다는 한국은행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졸자에게 적정한 일자리가 모자라는 가운데 장년층까지 은퇴 후 눈높이를 낮춰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면서 이 비율은 더 높아지는 추세다.

내수부진에 수출감소…올 신용등급 하락 기업 최다
미·중 무역 분쟁과 세계적인 저성장 국면 등으로 국내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올해 신용등급이 떨어진 기업이 3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신용평가 3개사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기업은 55곳(중복 포함, 유효등급 기준)이었던 반면 등급이 상승한 기업은 35곳에 그쳤다.

산은 "내년 설비투자 3년만에 반등“
내년 기업 설비투자가 170조원에 육박해 3년 만에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은행은 20일 공개한 '국내기업 설비투자 계획 조사' 보고서에서 내년 설비투자 전망치를 올해 잠정치(165조3천억원)보다 2.2% 증가한 169조원으로 제시했다.

홍남기 "내년 2.4%라도 정상성장률 못 미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내년에 경제성장률이 2.4%가 되더라도 우리 경제가 가는 정상성장률에는 못 미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성장경로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내년에 반드시 경기 반등이 있어야 하고,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 자체를 올리는 혁신적 노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는 미래세대를 위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상승 출발
코스피가 20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86포인트(0.27%) 오른 2,202.42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9.01포인트(0.41%) 오른 2,205.57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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