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11월 생산자물가 0.1%↓ …5개월째 하락
생산자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5개월 연속 하락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 등락률은 -0.1%로 지난 7월(-0.3%) 이후 다섯 달째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전월 대비로도 0.1% 떨어져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 1%대 금리로 2.7조원 대출
내년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 2조7천억원 상당의 특별금리 대출이 제공된다.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의 금융애로 해소 차원에서 저금리 신용대출 상품인 '햇살론 youth'가 출시된다. 정부는 19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0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구직급여 대폭 늘렸지만 재취업 성공률은 27%
정부가 실업자의 생계 보장을 위해 고용보험기금으로 주는 구직급여 지급 규모를 확대했지만, 수급자의 재취업 성공 비율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19일 제5회 고용정책심의회 심의 안건으로 제출한 '2020년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운영 계획'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구직급여 수급 중 재취업에 성공한 사람의 비율은 26.6%에 그쳤다.

정부, 내년 성장률 2.4%…정부만 장밋빛 전망
정부가 내년 성장률 전망을 2.4%로 제시했다. 이는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물론 국제기구, 연구기관, 국내외 투자은행(IB) 등이 내놨던 수치보다도 낙관적인 전망이다. 3대 분야 100조원 투자와 소비 촉진 인센티브 도입 등으로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저성장 기조에서 벗어나겠다는 구상과 정책 의지가 반영됐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내년 상반기 재정집행 62%...코세페 부가세 환급
정부는 내년 상반기에 재정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당겨 집행하기로 했다. 정부 예산과 기금, 공공기관의 주요사업 중 조기집행 관리대상사업을 정해 상반기에 사업비의 62%를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집행률 목표는 역대 최고다.

정부, 내년에 민자⋅투자 100조 유치 계획
정부가 내년에 민간기업 대규모 투자와 민간투자사업(민자사업), 공기업으로부터 100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초기 투자단계에서 법인세 납부 연기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가속상각특례 확대는 내년 상반기까지 6개월 연장하고 512조원에 달하는 초슈퍼예산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재정을 역대 최고치인 62% 수준으로 당겨 집행한다.

한국 1인당 GDP, 6·25 이후 500배로 증가
한국의 1인당 명목 국민총소득(GNI)이 한국전쟁 이후 500배 남짓한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수정 집계됐다. 한국은행은 국민소득 통계의 기준 시점을 2010년에서 2015년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로 편제된 통계자료를 한은 경제통계시스템 홈페이지(ecos.bok.or.kr)에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배면적 감소, 태풍에 무 가격 3.5배 급등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최대 3배 이상 급등하면서 소비자는 물론 식품업계까지 걱정이 커지고 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무 도매(상품·20㎏ 기준)가격은 전날 2만7천원을 기록했다.

현대경제硏, 올해 韓 성장률 1.9%...내년은 2.1%로 하향
한국경제가 내년에 소폭 반등하겠지만 경제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이어서 반등 강도는 미약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현대경제연구원이 전망했다. 이 연구원의 홍준표·정민 연구위원은 18일 '2020년 한국 경제 수정전망' 보고서에서 "투자 확대를 제약하는 불확실성과 저물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이 올해보다 소폭 높은 2.1%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4천207억원 지급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귀속분 근로장려금 4천207억원을 96만 가구에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저소득 근로소득자에 대해 6개월마다 근로장려금을 신청·지급하는 '반기 지급 제도'가 올해 처음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현대경제硏, 내년 성장률 2.1%로 하향 조정
한국경제가 내년에 소폭 반등하겠지만 경제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이어서 반등 강도는 미약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현대경제연구원이 전망했다. 이 연구원의 홍준표·정민 연구위원은 18일 '2020년 한국 경제 수정전망' 보고서에서 "투자 확대를 제약하는 불확실성과 저물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이 올해보다 소폭 높은 2.1%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예타 면제된 SOC 사업 20개 지역, 의무 공동도급 적용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23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인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지역 건설사들이 의무 공동도급을 통해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 등 정부는 18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통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 韓수출 3% 증가 전망…반도체·車·바이오 견인
코트라(KOTRA)는 내년 한국 수출이 올해보다 3%가량 증가하며 5천500억달러를 웃돌겠다고 내다봤다. 내년에는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품목과 바이오, 화장품과 같은 신성장 품목이 한국 수출을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예상했다.

저물가 이끄는 경제구조로 변화 진행
한국은행은 저물가를 야기하는 경제구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 글로벌화 및 정보기술(IT) 발전에 따른 생산·유통비용 절감 ▲ 해외 직접구매 확산 및 공유경제 활성화 ▲ 고령화·자동화 등 노동시장 변화가 물가 상승 압력을 약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리인하 주장 금통위원"현 금리 충분히 완화적이지 않아“
지난달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소수의견(금리인하)을 낸 한 금통위원이 "현재 통화정책을 충분히 완화적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3분기 국내기업 영업이익률 감소...외형도 축소
올해 3분기 국내 기업의 수익성이 1년 전은 물론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국내기업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세전순이익률 모두 악화=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기업경영분석' 통계를 보면 지난 7~9월 국내 기업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4.8%로 작년 동기(7.6%)보다 2.8%포인트 떨어졌다.

소득격차 줄었다는데...5분위 가구소득은 급감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로 공적 이전소득이 늘어나면서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소득이 전 가구 중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소득 상위 20%(5분위) 가구의 소득은 사업소득이 급감하면서 지난해 소득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가구당 부채 8천만원 육박…청년부채 23% 급증
우리나라 가구당 부채가 8천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20대 청년 가구의 부채가 1년 사이 20% 이상 급증했다. 청년 가구의 절반 이상이 금융부채를 지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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