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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한일 무역갈등, 日보다 韓경제에 더 부정적“

무디스 "한일 무역갈등, 日보다 韓경제에 더 부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일 무역갈등이 양국 경제에 모두 위험 요소가 되지만 단기적으로 한국 경제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26일 진단했다. 무디스는 이날 발간한 '세계 거시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면서 한국과 일본 간 무역갈등이 고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27
7월 수출물량 0.7% 감소…3개월째 하락세

7월 수출물량 0.7% 감소…3개월째 하락세

지난 7월 수출물량이 줄어들었다. 수출물량 감소세가 3개월째 이어졌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작년 같은 달 대비 0.7% 하락해 지난 5월(-3.3%)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수출물량지수는 수출금액 변동에서 가격요인을 제외하고 물량요인만 따진 지표다. 수출물량지수 등락률(전년 동기 대비)은 작년 12월(-1.3%) 이후 마이너스(-)를 지속하다가 4월(2.2%) 잠시 플러스(+) 전환했으나, 5월부터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27
화웨이 최신폰에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 탑재 예정

화웨이 최신폰에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 탑재 예정

중국 화웨이(華爲)의 최신 스마트폰에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이 탑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모델에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京東方)의 패널이 채택될 예정이었으나 공급 문제로 삼성이 그 자리를 대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출시 예정인 화웨이 스마트폰의 플래그십 모델 '메이트30'과 '메이트30 프로'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들어가게 된다.

경제이겨레 기자2019.08.27
내달 12~14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역귀성·귀경 KTX 할인

내달 12~14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역귀성·귀경 KTX 할인

정부는 교통 혼잡을 덜기 위해 내달 12∼14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2017년 추석 이후 설·추석 명절 때마다 시행되고 있다. 다만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일요일)은 면제가 아니다. 연휴 기간(12∼15일) KTX 역귀성·역귀경 승차권 가격을 30∼40% 할인한다. 교통량 분산을 노린 조치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27
농산물값 집중 관리…작황 호조로 평년 수준 예상

농산물값 집중 관리…작황 호조로 평년 수준 예상

정부가 평년보다 이른 추석에 농축산물 가격이 오르지 않도록 과일과 축산물 등 성수품 공급량을 늘리는 등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13일 추석을 앞두고 추석 3주 전인 이달 22일부터 관계기관 합동으로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공급 상황·가격 동향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27
중기·소상공인에 96조…근로장려금 등 5조 조기지급

중기·소상공인에 96조…근로장려금 등 5조 조기지급

정부와 금융권이 추석을 전후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명절 자금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96조원을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신규자금, 대출·보증 만기 연장, 외상매출채권보험 등 지원액은 10조원 늘어났다. 서민 가계 지원을 위해 470만 가구에 5조원으로 대폭 확대된 근로·자녀장려금을 추석 전 조기 지급한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27
증권가 "한은 8월엔 금리 동결…10월 인하 유력" 관측

증권가 "한은 8월엔 금리 동결…10월 인하 유력" 관측

한국은행이 이달 30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증권가에서 유력하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가에서는 한은이 이달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0%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최근 미 국채 장단기 금리의 역전, 한일 갈등과 미중 무역분쟁 격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환율 약세 등의 부담으로 8월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라는 분위기다. 다만 적지 않은 전문가들은 이번에 금리인하 소수의견이 나오고 10월에 추가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27
소비심리 2년7개월만에 최저…집값 전망 상승

소비심리 2년7개월만에 최저…집값 전망 상승

소비자심리지수가 2년 7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일본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주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민간소비 역시 타격을 받는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27
대기업 3곳 중 1곳 "올 하반기 대졸신입 공채 안한다"

대기업 3곳 중 1곳 "올 하반기 대졸신입 공채 안한다"

국내 주요 대기업 가운데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 있는 곳이 전체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대졸 신입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248개 응답 기업 가운데 45.6%(113개)만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경제이겨레 기자2019.08.26
KB증권 "미중 무역분쟁, 극단적 갈등 가능성은 낮아"

KB증권 "미중 무역분쟁, 극단적 갈등 가능성은 낮아"

KB증권은 26일 중국의 보복 관세와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로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당분간 커질 수 있으나 극단적으로 갈등이 고조할 가능성은 작다고 진단했다. 김일혁 연구원은 "미국은 중국 압박 강도를 높일 수 있는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율을 크게 높이지 못했고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감세 패키지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경제이겨레 기자2019.08.26
당정, 소재부품장비 2조원 이상 반영 합의

당정, 소재부품장비 2조원 이상 반영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일본 경제보복에 맞서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을 내년에 2조원 이상 반영하기로 했다. 또 미세먼지 예산을 작년보다 두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건강보험 지원 예산을 1조원 이상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을 최종 검토하는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비공개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경제장선희 기자2019.08.26
홍남기 "지소미아 종료로 경제 어려움 쉽게 걷히지 않을 수도"

홍남기 "지소미아 종료로 경제 어려움 쉽게 걷히지 않을 수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으로 일본의 반응에 따라 경제적 측면에서 어려움과 불확실성이 쉽게 걷히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책·민간 연구기관장과 만나 "더 긴장감 있게 대응해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제장선희 기자2019.08.23
내년 건강보험료율 3.2% 인상…직장인 월평균 3천653원↑

내년 건강보험료율 3.2% 인상…직장인 월평균 3천653원↑

내년 건강보험료가 3.2% 오른다. 올해 인상률 3.49%보다 인상 폭은 감소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2020년 건강보험료율을 3.2%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현행 6.46%에서 6.67%로, 지역가입자의 부과점수당 금액은 현행 189.7원에서 195.8원으로 오른다.

경제2019.08.23
韓 오는 외국인 관광객 新주류는 中·日 20∼30대 여성

韓 오는 외국인 관광객 新주류는 中·日 20∼30대 여성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 10년 사이에 2배 증가한 가운데 중국, 일본, 대만 3개국의 20∼30대 여성 관광객이 이런 흐름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한국 관광업의 10년간 변화 추이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009년 782만명에서 지난해 1천535만명으로 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22
다음달 1일부터 ℓ당 휘발유 58원·경유 41원 오른다

다음달 1일부터 ℓ당 휘발유 58원·경유 41원 오른다

내달 1일부터 ℓ당 휘발유 가격이 58원, 경유 가격은 41원 오른다. 정부가 작년 11월부터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유류세 인하를 더는 연장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31일까지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처를 추가로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세수가 크게 줄어들 우려가 있고, 국제 유가도 안정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22
韓 화학기업 R&D 투자비중 1%대...“투자·정책 지원 필요”

韓 화학기업 R&D 투자비중 1%대...“투자·정책 지원 필요”

국내 주요 화학기업들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용이 평균 1%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소재의 국산화에 필수적인 R&D 투자는 저조한 상태여서 기업의 개선 노력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화학 업종의 주요 10개 상장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을 상반기 매출 대비 R&D 비용은 업체별로 최저 0.47%에서 최고 5.67%로 집계됐다. 평균적으로 1%대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22
송도∼서울역∼남양주 'GTX-B', 예타 통과…2022년말 착공

송도∼서울역∼남양주 'GTX-B', 예타 통과…2022년말 착공

인천 송도부터 서울 여의도·서울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가로지르는 'GTX(광역급행철도)-B' 사업이 21일 마침내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를 통과했다. 2014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첫 예타 조사에서 경제성 지표인 B/C(비용대 편익 비율)로 0.33을 받아 고배를 마신지 5년, 노선 등을 바꿔 2017년 8월 다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된 뒤 2년 만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19.08.21
다자녀가구·저소득층 고효율 가전 구매시 구매가격 10% 환급

다자녀가구·저소득층 고효율 가전 구매시 구매가격 10% 환급

다자녀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는 23일부터 전기를 덜 쓰는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면 구매가격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정부가 21일 발표한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에 따라 23일부터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