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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정기적금
2분기 제조업공급 0.8% 감소…생산·투자 부진 지속

2분기 제조업공급 0.8% 감소…생산·투자 부진 지속

생산과 투자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올해 2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이 전년 동기 대비로 감소하며 두 분기째 마이너스를 보였다. 다만 감소 폭은 1분기보다 축소됐고, 5세대 이동통신(5G) 투자 등이 확대되며 전자제품 공급 증가 폭은 8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을 보면 제조업 국내공급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0.8% 줄어들었다. 제조업 국내공급은 작년 4분기 2.9% 증가했다가 올해 1분기 3.9% 줄었고 2분기에는 감소 폭이 줄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9
9인승 카니발도 캠핑카 개조 허용…車튜닝 규제 대폭 개선

9인승 카니발도 캠핑카 개조 허용…車튜닝 규제 대폭 개선

내년 상반기부터 승용차나 화물차도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이에 따라 9인승 스타렉스나 카니발을 캠핑카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소방차·방역차 등을 화물차나 캠핑카로 개조해 사용하는 것도 허용된다. 전조등, 보조범퍼, 루프톱 텐트 등은 튜닝 승인·검사가 면제되며 '클래식 카'를 전기차로 개조하거나 수제 스포츠카 생산이 쉽도록 규제가 개선된다.

경제이겨레 기자2019.08.08
한은 "미중 분쟁의 수출 충격, 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흐름“

한은 "미중 분쟁의 수출 충격, 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흐름“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2008년 금융위기 때처럼 우리나라의 수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한국은행이 8일 전망했다. 한은은 이날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올해 5월 이후 미중 무역분쟁이 심화하면서 우리 수출의 작년 동기 대비 감소폭이 확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8
제조업 고용부진, 무역분쟁⋅日수출 규제에 단기간 개선 어려울 듯

제조업 고용부진, 무역분쟁⋅日수출 규제에 단기간 개선 어려울 듯

제조업 일자리가 임시일용직에 집중되어 있으며 30∼40대도 고용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의 '제조업 고용부진의 원인과 영향'에 따르면 제조업 일자리 문제는 임시일용직에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에 제조업 고용상황이 단기간 내에 개선되기는 쉽지 않다는 우려도 나왔다. 제조업 근로자의 취업자 수를 지수화한 결과, 임시일용직의 경우 2015년을 100으로 한다면 올해 1분기는 76.2로 나타났다. 계절적 요인, 경기순환에 따른 요인 등을 제거하고 보면 제조업 임시일용직이 2015년에 비해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뜻이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8
국내 부동산대출 1천700조원 육박…가계는 1천조 돌파

국내 부동산대출 1천700조원 육박…가계는 1천조 돌파

국내 부동산관련 대출 규모가 1천700조원에 육박했다. 가계 대출 잔액은 1천조원을 넘어섰고, 기업에 대한 대출 증가율은 가계의 3배를 웃돌았다. 올해 하반기 수도권 아파트 입주·분양물량이 상당한 데다 금리도 떨어진 만큼 대출 잔액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8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의 '최근 부동산관련 대출 동향 및 평가'를 보면 국내 금융기관의 가계와 기업에 대한 부동산관련 대출 규모는 3월 말 기준 1천668조원(잠정치)이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8
의류건조기 시장 성장세 '주춤'…대용량 모델이 90%

의류건조기 시장 성장세 '주춤'…대용량 모델이 90%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의 급성장세가 올들어 주춤한 가운데 대용량 모델이 확실한 '대세'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GfK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의류건조기 판매 대수(오프라인 기준)는 31만8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35만7천대)보다 11%나 줄었다. 전분기(27만4천대)보다는 늘어난 수치이지만 최근 몇년간 보였던 폭발적인 성장세는 둔화한 것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8
7월 택시료 15.5% 오른다…5년 7개월 만에 최대폭

7월 택시료 15.5% 오른다…5년 7개월 만에 최대폭

지난달 전국 택시료가 5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택시요금이 줄줄이 인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전국 택시료는 작년 같은 달보다 15.5% 상승했다. 이는 2013년 12월 15.9% 이후 5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지난달 전체 물가는 0.6% 상승하는 데 그쳤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8
한숨 돌린 한일 경제戰…규제이행 방식이 관건

한숨 돌린 한일 경제戰…규제이행 방식이 관건

일본이 지난 6일 발표한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 시행세칙에서 가장 우려했던 개별허가 품목 추가 지정은 하지 않음에 따라 한일 경제전쟁도 일단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전략물자는 물론 비전략물자도 여전히 '캐치올'(Catch all) 제도를 이용해 대(對)한국 수출을 막을 가능성이 있어 오는 28일 시행일 이후를 지켜봐야 한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8
부산항, 환적화물 29개월 만에 감소...무역분쟁 여파

부산항, 환적화물 29개월 만에 감소...무역분쟁 여파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부산항 환적 물동량 증가세가 꺾이더니 지난달에는 결국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다시 격화하는 양상인 데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 경제전쟁으로 수출입 물동량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올해 물동량 목표 달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8일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들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신항과 북항 9개 터미널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는 20피트짜리 기준 186만4천여개로 지난해 같은 달(181만4천여개)보다 2.7% 늘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8
금 가격 나흘 연속 최고가 경신…1g당 5만9천130원

금 가격 나흘 연속 최고가 경신…1g당 5만9천130원

미중 무역분쟁 등에 대한 불안 심리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7일 KRX금시장의 1g당 금 가격이 5만9천130원(1돈당 22만1천737.5원)으로 2014년 3월 시장 개설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 가격은 지난 2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연초(4만6천240원)와 비교하면 27.88%나 뛰어오른 수준이다.

경제이겨레 기자2019.08.07
경제 전문가, ”올해 韓성장률 2.0%…수출 6.8%↓“ 전망

경제 전문가, ”올해 韓성장률 2.0%…수출 6.8%↓“ 전망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이 2.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7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KDI 경제동향 8월호'에 실린 전문가 18명에 대한 경제전망 설문조사를 보면 올해 경제 전문가들이 한국 국내총생산(GDP)이 2.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7
日 시행세칙에 추가 규제품목 지정 안해…규제 기조는 유지

日 시행세칙에 추가 규제품목 지정 안해…규제 기조는 유지

일본 정부가 7일 공개한 수출규제 시행세칙은 기존 기조를 유지한 채 기존 반도체 핵심소재 3개 품목 외에 추가로 '개별허가' 품목을 지정하지 않았다. 수출절차가 까다로운 개별허가만 되는 품목을 추가로 지정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지만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대상국) 제외 기조는 사실상 변한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7
KDI 경기부진 판단…"日규제·美中갈등 하방위험↑“

KDI 경기부진 판단…"日규제·美中갈등 하방위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5개월 연속 한국 경기가 부진하다고 평가했다. 또 일본의 수출 규제와 미중 무역갈등 등 통상마찰이 심화하며 상황이 더 악화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KDI는 8일 발표한 'KDI 경제동향 8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투자와 수출이 모두 위축되며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7
상반기 걷힌 세금 작년보다 1조원 감소...세수호황 끝났나

상반기 걷힌 세금 작년보다 1조원 감소...세수호황 끝났나

올해 상반기 걷힌 세금이 작년보다 1조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는 등 최근 4년 동안 계속된 세수 호황이 끝이난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걷힌 세금 작년보다 1조원 감소=기획재정부가 7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를 보면 올해 1∼6월 국세 수입은 156조2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원 줄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7
日 '백색국가서 韓제외' 시행령 공포...수출절차 까다로워진다

日 '백색국가서 韓제외' 시행령 공포...수출절차 까다로워진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7일 한국을 수출관리 상의 일반포괄허가 대상인 이른바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했다. 지난 2일 일본 정부 각의(국무회의)에서 통과한 이 개정안은 이날 관보 게재를 기준으로 21일 후에 시행된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7
이주열 "시장 수시로 불안정 가능성 있어…안정화 노력“

이주열 "시장 수시로 불안정 가능성 있어…안정화 노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7일 "대외여건 전개 양상에 따라 시장이 수시로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정부와 협력하면서 시장 안정화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 수출규제와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논하기 위해 주재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7
홍남기 "증시수급 안정, 공매도 규제 등 가용수단 동원"

홍남기 "증시수급 안정, 공매도 규제 등 가용수단 동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단기간에 중첩돼 나타난 결과"라며 "가용한 수단을 통해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가 밝힌 가용 수단은 증시 수급 안정 방안, 자사주 매입규제 완화, 공매도 규제 강화 등이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7
이주열 "외환시장 안정 중요…유동성 여유롭게 관리“

이주열 "외환시장 안정 중요…유동성 여유롭게 관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6일 "일본 수출규제에 더해 미중 무역 분쟁 심화로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만큼 시장의 안정, 특히 외환시장의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또 "이를 위해 시중 유동성을 여유롭게 관리하는 한편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