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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매수에 사흘 만에 상승…2,050대 강세

코스피 외인 매수에 사흘 만에 상승…2,050대 강세

코스피가 10일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5포인트(0.33%) 오른 2,058.7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52포인트(0.46%) 오른 2,061.55로 시작해 상승세를 이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보기술(IT) 대형주를 위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장이 반등했다"며 "다른 아시아 증시보다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더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최근 세계 증시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인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10
'출퇴근 카풀 허용'·'택시월급제' 국토위 소위 통과

'출퇴근 카풀 허용'·'택시월급제' 국토위 소위 통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는 10일 출퇴근 시간대 카풀을 허용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카풀은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6∼8시에만 영업이 허용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영업이 금지된다. 국토교통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하루 두 차례,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에 2시간씩 영업을 하는 것으로 했다"며 "카풀 관련법에는 크게 이견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10
한경연 "보복대응시 GDP 감소폭 확대…韓 -3.1%, 日 -1.8%“

한경연 "보복대응시 GDP 감소폭 확대…韓 -3.1%, 日 -1.8%“

일본 수출규제에 한국이 맞대응하면 양국 모두 경제 손실이 커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사태 근본 원인은 정치외교 실패로, 보여주기식 대응으로는 명분과 실리 모두 얻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의제를 발굴해 양국이 대화를 하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일본 경제 제재의 영향 및 해법' 긴급세미나에서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반도체 소재가 30% 부족해지면 국내총생산이 한국은 2.2%, 일본은 0.04% 감소한다고 분석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10
文대통령 "정보보호가 4차 산업혁명 뒷받침…기반 강화하겠다“

文대통령 "정보보호가 4차 산업혁명 뒷받침…기반 강화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정보보호는 4차 산업혁명의 성공과 데이터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8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이제 데이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나라를 넘어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다루는 나라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10
기업들 실적악화에 1분기 운영자금 조달 늘려

기업들 실적악화에 1분기 운영자금 조달 늘려

올해 1분기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나빠지면서 다른 부문에서 공급받는 자금 조달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여유 자금은 주택구매 감소로 3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9년 1분기 중 자금순환(잠정)'을 보면 올해 1∼3월 비금융 법인의 순자금 조달 규모는 15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2011년 1분기(23조7천억원) 이후 최대 수준이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10
S&P, 올해 韓성장률 전망치 2.4%→2.0% 하향

S&P, 올해 韓성장률 전망치 2.4%→2.0% 하향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기준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4%에서 2.0%로 하향조정했다. S&P는 10일 발간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보고서에서 이 같은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했다. S&P는 한국 경제에 대해 "전자 부문을 중심으로 높은 재고 수준과 세계 무역을 둘러싼 불확실성 고조가 생산과 민간 투자에 계속 부담을 줄 것"이라며 "노동 시장은 상대적으로 취약해 소비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10
민간택지 상한제 도입시 강남 분양가 20∼30% 내려갈 수도

민간택지 상한제 도입시 강남 분양가 20∼30% 내려갈 수도

민간택지에도 분양가 상한제가 도입이 분양가격 하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분양가 상한제의 세부 시행 기준을 봐야 겠지만 실제 상한제가 도입되면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분양가가 20∼30%가량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분양가 상한제는 감정평가 한 토지비를 바탕으로 정부가 정해놓은 기본형 건축비를 더해 분양가를 정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현재 분양가 자율화 제도 하에서 책정한 분양가에 비해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경제음영태 기자2019.07.10
6월 취업자 28만1천명↑…실업자 수 20년 만에 최대

6월 취업자 28만1천명↑…실업자 수 20년 만에 최대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호조를 보였지만 실업자 수와 실업률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실업자는 113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3천명 늘었다. 실업자는 6월 기준으로 1999년 6월(148만9천명) 이래 20년 만에 가장 많았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9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40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28만1천명 늘었다. 증가폭은 2018년 1월(33만4천명) 이래 1년 5개월 만에 가장 컸고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20만명대를 유지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10
한미, 한국 공정위 조사 쟁점 두고 FTA 체결후 첫 양자협의

한미, 한국 공정위 조사 쟁점 두고 FTA 체결후 첫 양자협의

한국과 미국 정부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과정에서 미국 기업의 반박할 권리 등과 관련한 쟁점을 논의하기 위해 첫 양자협의를 가졌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이 문제와 관련해선 처음 이뤄진 양자협의에서 미국 측은 자국 기업이 공정위 조사 대상이 됐을 때 해당 기업에 대한 변호권과 방어권 보장 강화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9
6월 韓 조선 수주 세계 1위…작년 比 10%↑

6월 韓 조선 수주 세계 1위…작년 比 10%↑

한국이 6월 세계 선박 발주량의 절반을 따내며 두 달 연속 1위를 기록했다. 9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에서 발주된 선박 18척, 66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 가운데 한국이 선박 6척, 총 34만CGT 규모를 수주했다. 한국 조선업체들은 두 달 연속 중국(24만CGT· 7척)을 앞서는 성과를 냈다. 일본은 9만CGT·5척으로 3위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9
모건스탠리 " 韓성장률 전망치 2.2%→1.8%...日수출규제“

모건스탠리 " 韓성장률 전망치 2.2%→1.8%...日수출규제“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한일간 무역이슈가 이미 국내외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국 경제에 추가 하방압력이 될 수 있다"며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2%에서 1.8%로 낮췄다고 9일 밝혔다. 또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7%로 제시했다. 특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한국 수출의 증가율이 더 낮아지고 저점이 4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9
1∼5월 국세 작년보다 1.2조↓...통합재정수지 19.1조 적자

1∼5월 국세 작년보다 1.2조↓...통합재정수지 19.1조 적자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누적 세수가 지난해보다 1조200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는 0.9%로 법인세가 2조1000억원 더 걷혔지만 소득세, 부가가치세, 교통세 등이 모두 지난해보다 세수가 감소한 영향이다. 이 때문에 통합재정수지는 19조1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가 9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를 보면 올해 1∼5월 국세 수입은 139조5천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조2천억원 줄었다. 5월 한달 국세수입은 30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7천억원 감소했다.예산기준 세수진도율은 1년 전보다 5.1%포인트 떨어진 47.3%를 나타냈다. 세수진도율이란 정부가 1년 동안 걷으려는 세금 목표액 중 실제로 걷은 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9
홍남기 "日수출제한 철회돼야…세계경제 부정적 영향 우려“

홍남기 "日수출제한 철회돼야…세계경제 부정적 영향 우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는 철회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배치되는 것으로 우리 기업은 물론 일본기업, 글로벌 경제 전체에 대해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8
ICT 제조·서비스업 수익성, 非ICT 기업보다 못 해

ICT 제조·서비스업 수익성, 非ICT 기업보다 못 해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제조업과 ICT 서비스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비ICT 기업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행하는 온라인 보고서 '2017년 기업활동조사로 살펴본 ICT 기업의 특성'(정혁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에 따르면 ICT 제조업체 671곳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1.2%로 비ICT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 1.8%보다 0.6%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ICT 서비스업체 961곳의 평균 영업손실률은 0.7%였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8
경총, ”기업 74%, 경기악화 평가...여름휴가 4.0일“

경총, ”기업 74%, 경기악화 평가...여름휴가 4.0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7일 기업 74%가 경기가 악화했다는 평가를 내놨다고 밝혔다. 여름휴가는 4.0일로 작년보다 평균 0.2일 늘었다. 경총은 전국 5인 이상 751개 기업을 대상으로 6월 24∼28일 '2019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했다. 300인 미만 기업이 605개(80.6%), 300인 이상이 146개(19.4%)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3%가 작년보다 여름휴가 일수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8
현대硏 "경기 하강세 개선 여지 희박…민간 소비 위축“

현대硏 "경기 하강세 개선 여지 희박…민간 소비 위축“

경기 반등 요인보다 하방 리스크가 더 많아 경기 하강세가 개선할 여지는 희박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수출 반등 여부가 불투명한 데다 40대 고용이 부진해 민간소비가 위축될 수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7일 '2019년 하반기 경제 이슈' 보고서에서 "최근 경기 하강세는 개선될 여지가 희박하다"며 "경기 상승의 모멘텀보다 하강 리스크가 더 많아 보인다"고 밝혔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8
KDI 4개월 째 '韓경기부진' 판단…투자·수출 위축

KDI 4개월 째 '韓경기부진' 판단…투자·수출 위축

한국개발연구원(KDI)이 4개월 연속으로 "한국 경기가 부진한 모습"이라고 판단했다. KDI는 7일 'KDI 경제동향' 7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둔화가 다소 완화됐으나, 투자와 수출은 위축되며 경기가 부진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KDI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경기에 대해 '둔화'라는 표현을 썼다가 4월부터 이달까지 '부진'이라는 단어를 넉달째 사용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8
文대통령 "사회적경제는 포용국가의 한 축…취약계층 버팀목“

文대통령 "사회적경제는 포용국가의 한 축…취약계층 버팀목“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사회적경제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사람 중심 경제'와 '포용 국가'의 중요한 한 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격려사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은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며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