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원-달러 환율, 10원 넘게 급락 마감···6거래일 만에 1,140원선 무너져
전날 1,150원에 올라서는 등 급등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급락세를 보이며 널뛰기 장세를 나타났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2원 급락한 달러당 1,139.6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급락세 속에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6일 이후 6거래일 만에 1,140선이 무너졌다.
최순실·트럼프에 휘청이던 코스피, 5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1,980선 마감···상승 흐름 이어가긴 어렵다
'최순실 게이트'와 '트럼프 리스크' 등 잇따른 대내외 악재 속에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던 코스피가 3일 5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그러나 오는 8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대선 경계감과 최순실 사태의 영향으로 시장 불안이 커진 상황이어서 코스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에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귀찮은 보험금 수령 절차 간소화된다···불필요한 청구 서류 폐지
그간 소비자들을 번거롭게해 온 보험금 수령 절차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간소화에 나선다. 불필요한 보험금 청구 서류는 없애고, 보험사별 서류 사본 인정 기준도 완화된다. 금감원은 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보험소비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보험금 청구절차 간소화 방안'을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청약 마지막날 불구 '치열한 경쟁' 없어···공모가 고평가 논란 속 투자자들 눈치
후반기 최대어로 평가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공모 청약 마지막 날인 3일 예상과는 다르게 치열한 경쟁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3일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통합 경쟁률은 18.27대 1을 나타냈다.
삼성 '정유라 35억원 지원' 잡아낸 금융정보분석원···박근혜 정부 들어 역할 강화
'비선실세' 최순실의 입김으로 투자 아닌 투자를 강요받은 국내 대기업들이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외에는 다른 경로로 최 씨 일가를 지원하지 않았다며 모두같은 입장을 드러냈다. 하지만 검찰은 재단 출연 기업의 송금 내역 등을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넘겨받아 분석하는 과정에서 삼성이 최 씨의 독일 회사에 약 35억 원을 컨설팅비 명목으로 넘긴 정황을 잡아냈다.

한진해운 몰락 뒤엔 최순실이?···"미르재단에 돈 적게 내 법정관리 들어갔다" 재계서 소문
세계 7위의 해운선사였던 한진해운의 몰락에 '비선실세'로 지목받은 최순실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한진해운이 미르재단에 돈을 적게 낸 것을 이유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는 후문이 퍼지고 있다. 삼성그룹이 미르와 K스포츠 재단에 200억원이 넘는 돈을 출연하고, LS나 두산도 15억원, 11억원을 낸 반면, 한진이 10억원밖에 내지 않아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미운털이 박히게 되면서 한진해운이 몰락의 길을 걷게 됐다는 시나리오가 현재 재계에 파다하게 퍼졌다.

현대상선, 정부 '해운업 경쟁력 강화방안' 맞춰 도약 위한 걸음 내딛어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상선이 정부의 해운업 육성방안 마련에 관련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현대상선은 현재 한진해운의 아시아-미주노선과 관련 터미널 자산 인수를 위한 예비실사를 진행 중이며 한진해운의 인력 흡수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美 연준 금리인상에 신중한 모습 보이나···WSJ "작년과 같은 실수 하지 않을 것"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금리인상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작년 12월에 기준 금리 인상과 함께 2016년에 금리를 네 차례 올리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올해 초 금융 시장 혼란을 야기했으나 올해 12월에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WSJ은 내다봤다.

'코리아 세일페스타'로 면세점 '함박 웃음'···축제 기간 매출 1조5천억원, 화장품·가방·시계 많이 팔려
최근 막을 내린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국내 면세점 매출이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총 1조555억원으로, 작년보다 23.2% 뛰었다.

수능 치르는 17일, 국내 증시 개장·폐장 1시간씩 늦춰 진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 당일 국내 증시의 개장과 폐장 시각이 1시간씩 늦춰진다.

美 12월 금리인상 확률 78%···연내 금리인상 운명은 대선 결과에 달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회의인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가 올해 단 한 차례만을 남겨둔 가운데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12월 금리인상 확률이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투자자들은 오늘 8일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에 따라 연준의 결정은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스피, '최순실 사태' 등 대내외 악재 영향 하락서 반등···5거래일 만에 상승 곡선
'최순실 사태' 등 대내외 악재 속에 연일 하락세를 이어갔던 코스피가 3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수는 4.01포인트(0.20%) 내린 1,974.93으로 개장했지만 1,980선을 되찾은 뒤 상승세를 지키고 있다.

국민연금, 국내 주식시장에 1조원 투입 앞둬···대내외 악재 속 '단비' 될 듯
국민연금이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1조원 규모의 자금을 국내 증시에 투입한다. 이에 따라 최근 급격한 부진을 겪는 코스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민연금의 한 관계자는 "그간 운용 성과(트랙 레코드) 등을 토대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늦어도 다음 주까지 위탁 운용사 선정 절차를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순실 게이트' 의혹에 이름 올린 CJ그룹, 동반 하락세···한류 전도사 배경에 차은택 있었나
'최순실 게이트' 의혹에 이름을 올린 CJ그룹주가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CJ그룹이 현 정부 주도의 다양한 문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배경에 최 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광고감독 차은택 씨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악재로 작용했다.

연내 금리인상 '디딤돌' 놓은 美 연준, 지난 3월 이후 첫 '물가 상승' 언급···"12월 인상 구상과 일치"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내 금리인상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다. 올해 연준의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다음달 한 차례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준은 2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11월 FOMC 정례회의 결과 성명에서 "올해 초부터 물가가 어느 정도 상승했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中시장에서 점차 외면받는 아이폰···"애플 실적에 악재 될 것"
최근 중화권 시장에서 애플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소비자들의 아이폰 구매의사가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매출의 중화권 매출 실적은 더욱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공모 첫날 1조원 가까이 모여···꾸준한 관심 불구 증권사 영업점 비교적 한산
후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공모 청약 첫날인 2일 1조원에 가까운 금액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모 첫날 공모가 고평가 논란과 얼어붙은 투자심리 등에 따른 눈치 보기에 증권사 영업점은 비교적 한산을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통상적으로 첫날에는 청약이 많이 몰리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청약 마지막 날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트럼프 리스크'에 亞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도쿄증시 장 중 2%넘게 하락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트럼프 승리에 힘을 싣는 전망들이 나오면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날 발표된 ABC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의 추적 여론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46%의 지지율로 45%의 지지를 받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를 앞질렀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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