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약?···반도체 D램 가격 한달새 25% 급등
글로벌 D램 시장에서 4분의 3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가격 급등에 따라 4분기 실적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표준제품인 DDR3 4Gb(기가비트) 512Mx8 1333/1600MHz 평균 계약가격(고정거래가격)이 10월31일 기준 1.88달러로 9월30일(1.50달러)에 비해 25.33%나 급등했다.

매각 추진 한진해운 미주노선, 美 롱비치터미널과 묶어서 판매 검토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을 관리하는 법원이 현재 예비입찰에 들어간 한진해운의 미주·아시아 노선을 미국 롱비치터미널과 묶어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31일 "미주·아시아 노선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낸 업체 중 롱비치터미널을 비롯한 한진해운의 터미널 지분을 매입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매각 대상 자산에 포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순실 사태' 여파, 코스피 1,990선 추락···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최순실 게이트'가 정치권 뿐만 아니라 국내 금융시장을 뒤흔들며 코스피가 장중 1,990선으로 추락했다. 지수는 4.78포인트(0.24%) 내린 2,003.41로 개장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전환에 장 중 1,990.45까지 낙폭을 보이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우조선 상장 폐지 막기 위해 자본확충 규모 3조원 내외···금액 분담 놓고 산은·수은 막판 줄다리기
정부가 지난 31일 조선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며 대우조선해양의 생명을 또 다시 연장한 가운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대우조선에 대한 자본확충 규모를 두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상장 폐지를 막기 위한 자본확충 규모는 3조원 내외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산은과 수은 두 기관이 이 돈을 어떻게 분담할 것인지가 협상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 사태' 수사 檢, 시중은행 4곳 본사 압수수색···KEB하나은행, 정유라 특혜대출·인사 입김 의혹
'최순실 게이트'가 정국을 뒤흔드는 가운데 최순실씨와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은 최씨의 금융 거래 내역 확보를 위해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지난 31일 법조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밤 SC제일은행,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4곳의 본사를 차례로 찾아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가상승·소비지출·개인소득 모두 회복세···美 연내 금리인상에 충분한 근거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욱 굳건해졌다. 미국에서 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소비지출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전년대비 상승률이 1.2%였고, 같은 기간 핵심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1.7%였다고 3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달의 PCE 물가지수의 전년대비 상승률은 2014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다.

문재인은 오르고, 반기문은 내렸다···'비선실세' 최순실 여파로 정치인테마주 연일 '들썩'
'최순실 게이트' 파장이 정치권 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정치인 테마주가 연일 들썩이고 있다.

이통3사, 실적 희비 가른 非통신사업···'1천억 적자' 자회사에 발목 잡힌 SKT
이동통신 3사가 올해 3분기에 나란히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캐시카우'인 통신사업 외에 다른 분야의 성적표가 이들의 희비를 가른 것으로 나타났다. KT와 LG유플러스는 무선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미디어사업 등이 힘을 보태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반면 SK텔레콤은 이번에도 자회사가 대규모 적자를 면치못하며 주춤했다.
산유국 감산 합의 불발 우려, 유럽증시 일제히 하락세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지지부진한 결론을 낸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내림세를 이어간 가운데 유럽 주요 증시도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도쿄증시, 힐러리 스캔들·日은행 ETF 매입 기대감 속 혼조세 마감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로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도쿄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하락 출발한 두 지수는 오전 장중 0.5~0.6%대로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오후 장 들어 낙폭을 줄이기 시작했다.

정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업계 불만 표출···"자구안 요약 정리 수준 그쳐, 새로운 내용 없다"
생존 자체가 불확실한 대우조선해양이 31일 정부가 발표한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서 또 다시 살아남게 되면서 업계의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국내 조선 '빅3' 중대우조선이 안도의 한숨을 내쉰 반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조선업 위기의 근본 원인인 공급 과잉 해결 방안이 전혀 담기지 않은 원론적인 대책에 그쳤다며 강한 불만감을 비췄다.
'최순실 게이트'에 코스피 2,000선 추락···코스닥 2.42% 큰 폭 하락
'최순실 게이트'가 국내 정치권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을 뒤흔들면서 31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최순실 사태'와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심 속에 2,010선을 내줬다.

글로벌 해운불황에 日 3대 해운사 컨테이너사업 합병···"세계 6위 선사로 도약할 것"
글로벌 해운업계가 불황에 빠진 가운데 일본의 3대 선사인 NYK(니폰유센), K라인(가와사키기센), MOL(미쓰이OSK)이 각각 컨테이너 부문을 떼 이를 합치기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러한 합병회사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7%를 차지하는 세계 6대 컨테이너 선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이들은 공동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생존 의구심'에도 또 다시 대우조선 살려둔 정부, 조선업 경쟁력 강화방안 '맹탕' 대책 지적
앞서 국내 조선업계 '빅2' 개편 등 정부가 31일 발표한 조선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두고 다양한 전망이 나온 것과 달리 실상은 '맹탕' 대책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무엇보다 조선업계는 물론 국내 산업계 전반의 큰 관심사였던 대우조선 존폐 여부와 관련해서는 핵심적인 내용이 없었다.
첨단화되는 금융업계, 종사자수는 16개월 연속 감소···"은행 지점 만성 인력 과잉 상태"
금융과 IT 기술이 결합한 '핀테크'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금융업계 종사자 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한편 은행·신용카드사 등 금융업 종사자 수는 26만 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명 감소했다. 작년 6월 27만1천명으로 점정을 찍은 이후 16개월 연속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양해지는 선박 관련 규제, 韓 조선업 '빅3'에 긍정적 변화 가져 올 것"
최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선박관련 다양한 규제가 나오고 적용 시점이 가까워짐에 따라 국내 조선업계 '빅3'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LNG추진으로 점차 대체되는 신규 선박 발주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 예산 관여 의혹'에 입연 유일호···"기준과 원칙 따라 편성···'최순실표 예산' 이미 추진·계획 됐던 것들"
'비선실세'로 지목받으며 논란을 일으킨 최순실씨가 문화체육관광부 사업 및 예산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31일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준과 원칙에 따라 편성했다며 선을 그었다.

조선업계 구조조정, 대우조선 포함한 '빅3 체제' 유지···정부 11조원 규모 발주 등 대책 마련
'수주 가뭄' 등 국내 조선업계가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10개월가량 결론을 내지 못했던 조선산업 구조조정이 결국 대우조선해양의 생존을 포함한 '빅3 체제' 유지로 결론났다. 정부는 조선업 수주절벽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선박 조기 발주, 선박펀드 활용 등을 통해 2020년까지 250척 이상, 11조원 규모의 발주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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